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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출석부 // 담쟁이 덩굴..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무튼 이들 덩굴의 생존 영역이 어디 담장뿐이랴... 나무줄기.. 바위 등 가리지 않고 붙어 전후좌우 상하 방향성 불문 생존하니 그 생명력이란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근간에는 능소화나 여름장미가 담쟁이 덩굴 자리를 대체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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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일) 장기도보 여름장기 인제천리길 (19구간 매봉재길)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멋있어요!!~~ ^^ 저 앞의 산이 한석산이라네요 활량나물 병조희풀 여우오줌 마타리 꽃, 올해 처음 봅니다. 다릿골 계곡 능소화의 강렬함 이 이쁜 호박의 이름은 뭘까요? ㅎ 자귀나무의 분홍빛이 화사합니다. 인제천리길 19구간 방동사니, 털도 많고 향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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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금계천환종주』28km,, 소백산 자락, 그 어느 여름날에..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곰넘이재 나무가 쓰러져있는데 누구는 타넘고 누구는 밑으로 포복해 지난다. 깔딱고개 아침 식사하고 간다. 기이한 고목 일월비비추와 원추리..환상의 궁합인데 요즘은 보기 힘들군요.. 소백산천문대 건물이 보이고.. 며느리밥풀꽃 연화봉에 도착할 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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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외씨버선길 12길(김삿갓 문학길)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나무를 보다니... 의외다 건너편에 88번 국도가 지나는 '와석재 터널'이 보인다 지나온 들모랭이 마을을 뒤돌아 보고... 송아지를 잡아먹은 메기가 살았다는 '메기못'을 지난다 메기 못(메기 沼) 옛날 한 농부가 이 못 주위에 송아지를 매어 두고 농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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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지만 나무가 좋아서 싫어했던 농사를 가까이 했듯이 농삿일에 푹빠져 사는것이 지인들은 안타깝게 보이는 것이다. 내 마음은 아직 한창 젊은날의 연속으로 산다. 밭마다 자라고있는 나의 미래를 보면 이루말할수없이 흐뭇하다. 노인에게만 보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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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메모3. 여름은 팔레트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레드 버베나, 화사한 핑크빛 백일홍, 주황과 노랑사이 능소화와 채송화, 연분홍 봉숭아, 우리나라 꽃 무궁화 미인대회라 무대...블루 하늘을 배경으로 티타늄화이트 뭉게구름 뭉쳤다 흩어지며 나무도 동물도 등장한다. 코발트빛 바다위에 하얀 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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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능소화가 있었는데 거기서 가져온 능소화가 엄청나게 커서 십수년간 전봇대를 타고 올라가 꼭대기서 꽃을피워 아래서는 거의 꽃을 볼수 없었다 얼마전에 이웃아저씨가 은행나무 자르면서 전봇대 올라가는 줄기를 싹뚝 잘라주셧다 그랫더니 올해는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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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가의도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끈따끈한 맑디맑은 하루 즐거운 하루 회장님이하 집행부에 감솨해요 ! 능소화 식나무 큰첨남성 등대시호 첨남성 참나리 은행나무 (450살) 가의정 해식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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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2일(금)노고산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어나무. 당신도 누군가에게 편안하고 다감한 휴식의 보금자리 같은 의자가 되어 보셨겠지요? ▲ 평지가 아닌 조이 해발 400m 높이에 잠자리가 잠 자리를 찾았나 보다. 사알~짝 셔터를 누른다. ■ 노고산은... 북한산의 백운대 인수봉 노적봉 만경대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