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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나나 / 진시몬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너나 나나 나나 너나 똑같은 인생 나나 너나 너나 나나 똑같은 세상 지지고 볶고 살아보아도 너나 나나 거기서 거기 니꺼냐 내꺼냐 따져보아도 너나 나나 거기서 거기 바람처럼 살아가다 바람처럼 사라지리라 낮은 곳에 내려놓고 웃으며 살아보자. 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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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19:30 하데스 타운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자리를 얻게 되어 무대와 가까운 자리에서 볼수 있었습니가 덕분에. 배우님의 연기 하시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수 있어서...그리고 역시 배우님의 목소리는 너무 뭐든지 정화 시켜줄꺼 같은 목소리였습니다 퇴근을 하고 보러 갔는데요 회사에서 받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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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과 지옥 사이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 있는 걸 발견하고, 지옥의 경비 마귀에게 따졌다. "야~ 니들이 지옥의 죄인들을 제대로 단속하지 않아서 이렇게 큰 구멍으로 탈옥하여 천당으로 불법입국 하잖아. 이 구멍 어떻게 할 꺼야?" 지옥의 마귀가 어처구니 없단 표정으로 따졌다. "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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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을 쓰시겠다 할 때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고 네 꺼 아나 내 것 같기도 하고 오마나? 공용 인가 대포폰 인가? 힘없고 가난한 백성들의 주인은 누구의 소유일까요 일부...멈출 때가 되었는데 너무 일방적이죠? 자기 것 자기 소유로 하십쇼 빌려 주지도마 언니 누나 자식 남편 마누라 애인 등등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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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카즈베기, 조지아ㅡ 산골은 비가 오고요. 더 추워졌다.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케 찍었냐니까 지 폰 자랑을 했다. 야경 찍는 버튼이 있더라구. 내껀 없다고 하면서 그래도 살피고 있으니 폰 자랑을 ..힝. 그려 니도 가면서 소똥이나 밟아라. 그리곤 짐을 챙겨서 비가 오는데도 떠났다. 잘하면 오늘 독방이다. 고춧가루를 다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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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노트 (162-3 이세간품 4.보현보살의 이백답)/ 만선동귀중도송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데 돈을 잘 안 모은다. 모을 돈은 없고 중이 그렇지만. “니 와 그러노?”하니까 “제 돈을 뭐할라고 은행에 맡겨놓습니까...중국 사람 비슷하게 생겨서 잘하기는 하는 것 같은데 ‘내꺼를 뭐할라꼬 남한테 맡겨 놓습니까, 써야지요.’ 하더라. 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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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막공 총막 자12 (깡토니11) 후기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서한다면 니 마음에 진실한 사랑↗~ 깨어나↗" 마리아분 너무 명창이고, 가사 좋고, 자매가 화해하며 부르는 듀엣도 좋고, 뒤에 배우님이 마리아 방 창문으로 들어오면서 somewhere시작되는데 막공이라 더 소리가 짱짱해서 최고였던 기억.. 그리고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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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노트 (162-1 이세간품 4.보현보살의 이백답)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님 꺼니까. 조금도 손대면 안 된다. 잘 가지고 있다가 밑에 사람들 물려줘야 된다. 왜 그러냐?” 자기가 어릴 때 보던 책이라서 당신 절의 도장이 콱 찍혀 있다는 것이다. 가만보니 줘야 될 것 같았다. “그럼 스님 가져가이소. 스님 책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