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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8. 묵상글 ( 연중 제24주간 수요일. - 사랑이 없으면. 등 )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입니다. 성당 열심히 다닌다고, 밖의 사람들이 알아줍니까? 자선을 베푼다고 알아줍니까? 내 것 너무 나눠준다고 바보 소리 안 들으면 다행입니다. 그래도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매일 해야 하고 빨래하듯이 정성을 다해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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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8일 연중 제24주간 수요일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뻐하였다.” <다산> 이런 이들이 사랑과 지혜의 관대한 어른이자 참 선비입니다. “다른 사람을 아는 것은 ‘슬기로움(智)’이지만, 자신을 아는 것은 ‘현명함(明)’이다.” <도덕경>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얼마전 강론 제목이었지만 오늘의 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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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7일 화요일 · 한가위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교좌 성당 ♠ 송영진 모세 신부님의 묵상글 <참된 지혜를 얻는 지름길은 ‘회개’입니다> 1)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에서, ‘내가 수확한 것’이라는 말과 ‘내 모든 곡식과 재물’이라는 말은 그 부자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들과 얻은 것들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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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6. 묵상글 (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 주님의 만찬과 자기 만찬. 등 )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일에나 성당을 찾는 발바닥 신자가 되고 말았습니다.”하고 말씀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저를 두고 하는 말씀으로 알아들었습니다. 미사를 봉헌하고 성무일도를 바치는 것에 급급해하는 자신을 보면서 기도가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성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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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6일 월요일 ·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교좌 성당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의 묵상글 <더 너그럽고 관대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과 세상을 바라봐야겠습니다> 신앙인이 아님에도 넉넉하고 따뜻한 가슴으로 이웃을 보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 뵐 때마다 밀려오는 큰 부끄러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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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5일 연중 제24주일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교좌 성당 ♠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의 묵상글 <한쪽 발은 주님께로, 다른 한쪽 발은 세상에> 남아있는 삶을 예수님과 함께 보내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린 수제자 베드로 사도의 신앙 여정이 참으로 흥미진진합니다. 영광스럽게도 베드로는 사도단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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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5. 묵상글 ( 연중 제24주일. - 당하고만 살지 않는. 등 )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와주고, 성당의 일도 도와주며 지냈습니다. 몸은 자유로웠지만 그만큼 피곤했습니다. 개학이 되어 신학교로 복귀하면 몸도, 마음도 편했습니다. 33년 사제 생활을 하면서 “가브리엘아! 너도 나를 떠나겠느냐?”라는 주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저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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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979 9월13일[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일/연중 제23주간 금요일]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교좌 성당에서 쫓겨날 때 남긴 말입니다. “저는 성전(聖戰)을 했고, 달려야 할 길을 다 달렸습니다.” ===================== [수원교구 전삼용 요셉 신부님] (강론 동영상) https://youtu.be/B2MxSuS4eLE ++++++++++++++++++ <사람을 뽑을 때 유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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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3. 묵상글 (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일. - 자기 눈을 보는. 등 )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합니다<다산>. 부단한 회개를 통해 참나를 아는 것이 지혜와 겸손입니다. 매일 미사의 은총이 참 나를 아는 지혜와 겸손의 삶으로 이끌어 줍니다. “주 하느님은 태양이요 방패이시니, 주님은 은총과 영광을 주시나이다. 흠없이 살아가는 이들에게,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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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3일 금요일 ·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일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교좌 성당에서 쫓겨날 때 남긴 말입니다. “저는 성전(聖戰)을 했고, 달려야 할 길을 다 달렸습니다.” - 살레시오회 ♠ 송영진 모세 신부님의 묵상글 <신앙인은 ‘예수님의 뒤만’ 따라가는 사람입니다> 1)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