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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 1960, 경산, 늘 땡볕 (경산문학 2024년)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앙로의 다이소 자리쯤에 있었다. 당시 경산읍의 중심축은 군청(현 NC백화점 경산점)에서 경찰서(옥산장례식장), 시장, 회나무거리(현 ‘회나무염소식당’이 있는 자리. 사진으론 형체가 보이지 않으나 그땐 엄청 큰 나무가 서 있었다.), 경산초등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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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 베트남 SAPA의 거리 모습과 공사장 풍경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찰 흙과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석고인형 만들기부터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있습니다. 역시, 사파가 춥긴 하나 봅니다. 다양한 모자들이 지금부터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식당에 들어섰다가 메뉴판이 독특하기에 찍어 보았습니다. 나무 판 지에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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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있지만, 1만원 미만으로 만든 천연 미생물 음식 처리기로 10개월 동안 음식물 버린 적 없다는 사람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명하는 말을 하나하나 다 담아서 긴 것일 뿐 천연 미생물 처리기 만드는 건 간단 <요약> 1. 통 2. 다이소에서 파는 천원짜리 흙 3. 통에 씌우는 망 4. 흙과 음식물을 뒤섞어 줄 모종삽 + 처음엔 6천원 미생물을 직접 사서 넣었는데 (정말 극소량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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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반 임서범 주말 이야기 202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들, 안녕? 👋🏻 서범이는 서범이 닮은 장바구니를 가지고 다이소에 다녀왔어요. 여러 장난감들 속에서 심사숙고 끝에 트로피를...탔답니다. 한빛반 친구들에게 김치~✌️ 비 온 뒤, 흙파기 좋은 날이지요. 😁 굴착기, 덤프트럭, 불도저 장난감들과 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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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온 후 길거리 지렁이들 구조하는 달글 🆘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서 흙/풀 밭으로 던져줄때 너무 높이 던지면 지렁이가 기절하거나 😵 죽을 수도 있으니 낮은 높이에서 살짝 내려주세요 !! ✅ 구조 도구 추천 - 주변의 나뭇가지나 나뭇잎 - 카드나 명함, 큰 포스트잇 - 플라스틱 부채 - 자른 페트병 손잡이 💡 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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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57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면 뿌리쪽에 두더쥐가 길을 내놔서 배추가 허공에 떠있는 상태가 되니 마를수 밖에 없는거지요 다행히 일찍 발견하여 뿌리에 흙을 채우고 물도주니 기운을 차렸는데 두번이나 더 같은일이 반복되니 하나는 못살릴것 같네요 다이소에서 나프탈렌을 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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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둥이 파워 2024.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서 무렵 가을 작물 씨앗을 파종할 시기라 텃밭에 가서 부추를 자르고 들깨를 일부 뽑아내고 퇴비를 넣어 호미로 흙을 파서 뒤집고 고르고 다이소표 무 씨앗을 파종했다. 힘 쓰는 일을 했더니 구슬땀 비지땀이 한바가지다~;; 텀블러에 시원한 물을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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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리에서 야시대리로 202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서 흙들이 떠내려가고 돌들이 내밀고 물이 흘러간 골들이 깊이 패여있었다. 흔들흔들 덜컹덜컹 거리며 숲 길을 몇 시간 달려서 야시대리라는 마을을 지나 내려왔다. 홍천군 야시대리는 꽤 큰 마을이고 정리가 잘 된 마을 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밭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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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와 함께 2024.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수리를 심었는데 씨앗 맺힌채 풀들에 가려있어서 작업했어요. 반그늘이라고 우습게 알고 갔었지요~ 취나물도 많이 컸네요. 다이소에서 산 2000원짜리 보안경 진짜 좋아요. 풀 뽑다가 눈에 흙이 들어갈 때도 있고 날벌레들이 들어가기도 해서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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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화엄사 (2024. 7. 28)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동하여 다이소에서 슬리퍼 사 신고, 고기 대신 순대국에도 기분 좋아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나의 첫 노고단에서의 추억은 이렇듯 고난과 그 속에서의 소소한 행복으로 기억된다. < 노고단 가는 길에 > 올해도 장마가 길게 이어진다. 그만 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