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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릴리구근 사자의귀 아게라텀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묘나눔 ━━(상품사진과 꽃사진 첨부 필수! 글쓰기 요 밑에↓)━━ ↓아래식물들이 필요하신분은 흙째뽑아보내요 정리차원으로2만원이구요 택비5000원입니다 선인장 삼색달개비화분째 아게라텀 사자의귀 파인애플릴리구근 옮겼더니 꽃안폈음이건 작년에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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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조 연습 (2025-9-18)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꽃 오동나무 잎 사이로 귀뚜라미 우는 달밤 할아버지 코고시는 초가지붕 타고 앉아 천지가 제 세상인 양 환하게 웃는다. # 자주달개비 풀빛 줄기 마디마디 앙증스런 꽃 주머니 자주빛 고운 꽃잎 수정처럼 맑은 눈빛 홍보석 이슬 머금고 수줍은 듯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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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에 핀 폭염속 사마귀풀 꽃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낮기온 33℃의 강열함속에서 추석 축하하며 습지의 아름다움을 표하는 사마귀풀 꽃( Marsh dayflower) 일명 애기달개비! 청정함은 천진난만과 함께 이렇게 표해야 하는 것이 제멋인듯 하다. 참 깨끗하다. 애기달개비 자생하는 습지 10mX13m. 습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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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전설/임병식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들이 성찬을 벌리고 있다. 자미화 능소화 다알리아 접시꽃 백일홍 등이 절정을 구가하고 있다. 그 사이로 키 낮추어 피는 달개비 채송화 메꽃 맥문동도 조화를 이룬다. 꽃은 봄에 많이 피는 것 같지만 실상은 여름에 피는 꽃이 많다. 그래서인지 이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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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시협 동인지 30호(조수일)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이나 산에서 눈에 띄는 대로 들꽃을 이식해 와 심곤 했다 여자의 방문 앞은 자잘한 분홍의 안개부터 남빛의 로벨리아며 달개비며 비비추, 봉숭아며 맨드라미며 망초까지 색색의 꽃들이 다퉈 피는 여자의 뜰, 가장자리엔 키 큰 해바라기가 울타리처럼 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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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산행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배털러 다녀오렵니다. 이쁜 달개비(닭의장풀) 장대로 이만큼 털었습니다. 지나던 등산객 아줌마가 모으는 것 도와주겠다고 하셔서 5키로정도 드리고 나니 20여키로 정도 되네요. 메고 내려오는데 힘드네요...ㅠ 지치가 보여 주변을 둘러보니 많지는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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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내리는 날에는 숲으로 가요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홀로 나오셨습니다 보리사랑님 대열을 맞추고 다시 걷기를 시작합니다. 고속도로 아래 터널을 지나고요. 닭의 장풀(달개비) 승천사 바로 전 쉼터에서 잠시 또 쉬어갑니다. 구간지기이신 하곤님이 이곳에서는 5분 35초간 쉬어간다고 하십니다. 잠시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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