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복음말씀의 향기♣ No3909 7월5일[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달팠겠습니까? 날씨는 한겨울, 눈은 펑펑 오지, 먹은 것은 없지, 결국 그는 눈 위에 쓰러져 정신을 잃기까지 했습니다. 조선지목구장 페레올 주교와 파리외방선교회 사제들을 조선으로 모셔오기 위한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의 고초는 얼마나 큰 것...
-
2024년 7월 5일 금요일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남 당진군 우강면 송산리(솔뫼)에서 아버지 김제준 이냐시오와 어머니 고 울술라 사이에서 출생하셨다. 6살 때 박해를 피해 경기도 용인시 남곡리의 골배마실로 이사를 하고 1836년 은이공소에서 세례를 받으셨다. 그해 12월 모방 나 신부에 의해 최양업...
-
피어라 순교자의 꽃들아! - 당진시 삼선산수목원 뒷산 한바꾸, 솔뫼성지, 신리성지, 합덕제 연꽃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날씨: 전일 비로 높은 습도에 숨이 턱턱 막히고 온몸은 땀으로 샤워를!~, 조망은 그저그러코~ 5.산행 경로: 삼선산수목원 주차장~화장실 오른쪽 삼선산수목원 표석~왼쪽 이정표따라 오름~어린이 놀이터~화장실 왼쪽 붉은 세멘 포장도로 따라~갈림길 지나...
-
【 “2023년 본당의 날” 함께 떠나는 ★솔뫼성지 순례★ 】 2023.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지는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에 위치하며 우리나라 첫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물”로 선정된 성 김대건 신부(1821~1846년)가 출생한 탄생지로 성 김대건 신부의 증조할아버지(김진후), 작은할아버지(김종한), 아버지(김제준) 등 4대에 걸친...
-
세번째 라이딩 2023.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의 숨결이 느껴지고! 막바지 공사를 하고 있는 서해안 전철 삽교호 구간에 설치된 현수교! 아산시 선장면 신문리와 당진시 우강면 소반리를 가로 지르는 다리이다 선장포 노을 공원이 있는 상류쪽의 삽교천 흐린 날씨 탓으로 또렷하지는 않지만 저 곳...
-
무한천물길 따라서 3구간 2022.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한천물길 따라서 3구간 위치 : 에산읍 오가면 신암면, 당진군 합덕읍 우강면 워킹날짜 : 2022년9월7일(수요일) 날씨 : 맑음 누구랑 : 혼자서 GPS트랙 : 17.8km 워킹시간 : 6시간 워킹코스 : 예산역→예산대교→신원교→중경교→신암면사무소→신중육교...
-
그냥 심심해서요. (11727) 한국판 산티아고 순례길 2021.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진시 우강면 솔뫼성지와 조선 제5대 교구장 다블뤼 주교 유허가 있는 합덕읍 신리성지를 잇는 13.3km의 걸친 버그내순례길. 오른쪽 사진은 충남 서산시의 해미국제성지. 당진·서산시 제공 탄생 200주년을 맞은 김대건 신부의 고향인 충남 당진시와 해미...
-
[편식주의자의 미식여행] 산낙지 칼국수·꺼먹지 정식… 눈과 입이 즐거운 ‘포구의 별미’ 2020.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촉촉한 날씨를 즐기는 듯 보였다. 오랜만에 찾아온 여유가 감사했던 당진에서 하루, 그리고 반나절을 보냈다. 당진 사람들은 외지인들이 처음 오면 꼭 데리고 가는 식당가가 있다고 한다. 바로 안섬포구길이다. 손님을 대접할 때도 아주 어려운 관계가...
-
2020. 2. 26.~27.(목,금): 금북기맥 1구간 (백월산-무르티고개) 2020.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5,000 ●날씨: -1~12도 ●산행경과: - 10:15 : 금곡저수지, 1,500cc - 10:57 : 백월산(570m) - 11:48 : 스무고개 - 12:42 : 물편고개 - 13:30 : 보령고개 - 13:48 : 우수고개 - 14:22 : 가루고개 - 14:47~15:49 : 오서산갈림길 - 15:22 : 오서산(790.7m...
-
하느님의 종 페랭 신부 2019.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23년 우강면 일대에 예기치 않은 해일이 일어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였다. 인근지역 각 단체들이 나서 피해 주민들을 돕자 합덕 청년회에서는 소인극(素人劇)을 통해 모금하여 기근구제회에 전달한 바 있다. 청년들은 악단을 구성하여 활발히 움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