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동아시아 지역에 서식하는 에일리언 2024.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www.fmkorea.com/7398165244 저녁은 사가현 명물 와라스보. 외형은 에일리언 그 자체. 생명력도 강해서 산채로 먹는다. 의외로 맛있다고 함. 국내에선 대갱이, 개소겡 등으로 불림. 빼빼로처럼 말려먹어도 맛있다고 한다. 호불호 나뉘는 맛이라 함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이런저런 이야기 1.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이 뚜들겨맛고와 손모가지 두었다 엇다쓸려고 놔두었어 그놈의 손모가지를 잡아서 물어뜯어 버리든지 돌팍을 (돌) 줏어서 대갱이를 (머리) 사정없이 쳐대버리든지 할것이제 왜 병신같이 뚜들겨맞고 댕겨어 " 하고나서는 감나무옆 울타리의 말뚝을 잡고서...
-
굴렁쇠배움터 습지생태지도자교실6-순천만 생태교육사례,조연수 샘 강의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로로 작게 수피가 갈라지지만 그 모양이 크고 많은 것이 이나무다. #큰터 서편마을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대갱이국을 먹었다. 순천만은 관광지여서 맛도 좋지만, 다른 식당들은 비싼 음식이 많다. 여기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식당은 가격이...
-
진도개의 표준체형(다리,꼬리,털빛) 김정호씨의 진도견에서 펌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은 좋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꼬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개가 노루를 쫓을 때 보면 안다. 옛날에는 진도에도 「대갱이」라 하여 꼬리를 인위적으로 자른 것처럼 생긴 단미형 개가 있었다. 이런 개는 노루가 급회전 할 때 같이 방향전환을 급히...
-
고향과 같은 그 시절의 시골생활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단을 맡기도 하던 기억들이 모두 그리운 추억이다. 옥수수를 밭에 가서 직접 따는 재미도 즐거웠다. 할아버지가 옥수수 대갱이의 중심에 자루를 박아 말려서 등 긁개를 만드셨는데 정말 요즘 말로 가성비 짱이었다. 잘 마른 옥수숫대의 거친 질감이 너무...
-
어류도감 - 농어目 - 망둑어科 - 개소겡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개소겡 : Odontamblyopus lacepedii (Temminck and Schlegel) ► 방 언 : 대갱이, 운구지 ► 외국명 : (영) Green eel goby, (일) Warasubo (ワラスボ, 藁素坊) ► 형 태 : 크기는 몸길이 약 35㎝ 정도이다. 몸은 길게 연장되었으며, 후단부는 측편되었다...
-
씨알의 소리. 함석헌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각발각 하는 소리와, 선거 때까지 일년은 참아 줄 줄 알았는데 여섯 달도 못가 무너져서 “불도저 시장”이라 흔들거리던 대갱이를 하루 아침에 박살을 멕여 버리는 와우 아파트 와르르하는 소리까지 들리어서 정신을 잃을 지경인데, 씨알의 소리만은...
-
[지극히 味적인 시장-6]-[전남 순천 오일장(2,7)]-[190401. 금. 김진영 작성의 경향신문 기사]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키 작은 그물은 칠게잡이 그물이다. 갯배를 타고 나가 털어온 칠게는 젓갈을 담그면 밥도둑이 된다. 순천만 갯벌의 밥도둑은 대갱이, 낙지, 바지락, 서대 등 칠게 말고도 수두룩하다. 3월 말이 다가오면 벚꽃 피기를 기다리는 마음이 조급증을 일으킨다...
-
신라 최치원 영암에서 유학길에 오르다 2023.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 잃어버렸다며 그때 그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다. 영산강은 바닷물이 드나들어 해산물이 풍족했다. 숭어.망둥어(운저리).장어.대갱이.짱둥어.맛조개.모시조개.석화(굴).칠게 등등이 많았다. 갯벌이 무릎정도 빠질 정도로 좋았다. 철새들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