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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리 디카시집, <순포라는 당신>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나미 가자 허수아비 / 정비소에서 니체를 만났다 / 나비 심장 / 어부바 어부바 / 꽃밭 / 연인 인공지능(AI) / 자존감 / 대관령 폭설 / 곡비 / 털신의 하루 / 우리는 다정할 필요가 있어요 작품 해설 : 그리움의 형상- 황정산 ■ '시인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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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211 ] 평창 고루포기산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번이 4번째 찾는 산행이다. 그 중에서도 2013년 1월 24일 폭설이 내려 길이 보이지 않은 매서운 추위 속에 메아리를 선두로...포기하고 시간이 지체되어 달밤에 능경봉을 거처 대관령 휴게소로 회행 하산하던 추억이 서린 곳이라 감회가 새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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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졸업 : 지리산 천왕봉~금강산 향로봉 (240908)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고개 대관령 25.8 27 697.5 남진(무박) 35 구간 동대산(1433) 진고개 구룡령 23.5 23.3 720.8 북진(무박) 36 구간 갈전곡봉(1204) 구룡령 조침령 21.25 22.6 743.4 북진(무박) 37 구간 점봉산(1424) 한계령 조침령 23.9 23.8 767.2 남진(무박) 38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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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백두대간 1구간 성삼재 - 여원재 결산보고 202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출계 971,100 잔 액 168,900 강원도 산간지방의 갑자스러운 폭설로 산행지를 여러번 변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하여...1조 김흥기 조장님 쵸코파이 4box 찬조해주셨습니다 힝계 대관령 약국에서 드링크 40개 찬조해 주셨습니다 신해용님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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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경봉- 두 눈에 고이 담고픈 올겨울 마지막 설경.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둔 대관령 전망대에 도착한다. 능선길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곳이다. 충분한 휴식과 함께 간식으로 부족한 체력을 보충한다. 여기서 곧바로 우측 오목골로 하산 할 수 있다. 조금만 더 시간을 투자하면 고루포기산 정상을 다녀올 수 있다. 장시간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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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쿄와 비슷하며 여름은 러시아의 모스크바, 강원도 대관령과 비슷한 시원한 날씨로 살기 좋은 기후에 속한다. 연평균 강수량은...기후답게 겨울이 온화한 편이라 눈은 드물다. 그러나 한번 눈이 오면 폭설이 온다. 습하고 강수량이 많은 기후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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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29차 구룡령-닭목령 구간 66K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딱!! 이겠다.. 그러고 보니.. 낙동길 통리재에 내려선 날도.. 폭설이란 재난 영화를 찍고 있었는데.. 아.. 놔.. 이런.. J3...또 다시 올까 싶어.. 눈에 가득 담고.. 선자령으로.. 다시 대관령으로.. 진고개에서 오른지.. 30분이 안되어 속옷까지 홀딱 젖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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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4구간 / 바람이 분다 ...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1.9km의 신규 확장 및 개선 공사로 인해 평상시 40분, 눈이 올 때 3시간 이상 걸렸던 구간이 15분으로 단축되었다. 대관령의 고질적인 폭설에 대비하기 위해 염수약액 살포장치 등과 같은 액체 분사식 첨단 제설 시스템을 설치하여 건설되었으며,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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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 나 ... 선자령으로 달려간다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날 대관령에 길이 나기 전 영동 지역으로 가기 위해 나그네들은 선자령으로 넘나들었다. 유래는 선자령 계곡이 아름다워 선녀들이 아들들을 데리고 내려와 목욕을 하고 놀다 하늘로 올라간데서 선자령이란 명칭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산경표(山經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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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124 ] 평창 고루포기산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슬린다. 대관령 고갯마루에서 부강한 나라를 꿈꾸던 사람들의 함성이 거북의 등허리를 타고 하늘로 울려 퍼지고 능경봉 자락의 눈바람 흘려드는 내력을 행운의 돌탑 발아래 깔고 넘는다. 자작나무 물푸레나무 떨어진 잎 새 위로 기다림 없는 눈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