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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잘 가시게! - 경북 성주군 성밖숲, 성산동 고분군 돌아보는 길에 작은 산 따묵기~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첨에는 대구 대학병원에 있다가 막판에 증세가 악화되자 서울로 옴기따 카네!~ 다섯 동서중에 유일하게 같은 대구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서로 내왕없이 서먹서먹하게 지내던 사이인데 성격이 내성적이고 샘이 많은 친구다!~ 질투라 케야 되나?~ 우연히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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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가 열리면 꼭 찾아보아야할 화가, 도성욱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압권이었다 대구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 이후 '빛을 담는 화가'로 미술 시장의 일약 스타덤에 오르기도 하였던 화가 그러나 불의의 사고를 당해 몇 년간 투병 생활을 하였으며 사고 후 10년만인 2022년에 개인전을 열었다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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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 / 심강우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겉옷이라면 숲은 어긋난 바람을 단속하는 방한조끼쯤 되려나. 아무리 어두워도 새들은 길을 잃지 않는다. 나무를 나누어 채우는 저 수많은 단추들은 이유없이 흔들리는 걸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차라리 지퍼처럼 단순하면 어떨까. 사자는 단추를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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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본(破本) / 심강우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박나무가 푸른 소매를 흔들고 바늘땀 뜨듯 골무꽃은 자색 무릎걸음으로 안부를 물었으리 주위에서 파도 소리가 들린 건 우연이 아니었다 오랜만에 문지방을 넘어선 순간 다리가 후들거렸다 벼랑 끝이었다 출렁이는 수평이었다 좀 더 수직을 유지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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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기행] 14대 종손 배재진(裵在溱)씨:유서 깊은 400년 터전-각문종가-6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나무 숲 깊은 곳에 복숭아꽃이 피었네(竹林深處桃花開)’는 갑작스럽게 수습해 방구석으로 밀쳐둔 기생을 풍자한 것이다. 이 일화를 보면서 교육이란 강함과 유함을 조화롭게 써야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후일 이 세 아들은 모두 문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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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다 숲체험을 다녀왔어요🌳🌲🎋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구대 비호동산으로 숲체험을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나무의 뿌리가 물을 마시는 소리를 청진기로 들어보았어요~ 조용히 하자 나무에서 소리가 난다며 신기해한 다정반 친구들이랍니다💗🌱 또 새로운 놀이기구도 체험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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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의 고장 경산시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드나무가 비친 장면이 빼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4월에는 복사꽃이 만개하여 사방이 아름답기도 하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풍광을 감상하면서 걷기에도 좋지만, 사진 동호인들이 즐겨찾는 곳이기도 하다. 경북사진작가협회에서 개최하는 전국사진촬영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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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흥의 문화와 역사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행나무의 설화 등등, 많은 유불교문화 유산의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전통문화와 각종 문화재들로 가히 야외박물관을 이루고 있다. 그래서 세인들은 이곳을 문충절의 고장으로 소위 ‘남순북송(南順北松)’이라 일컬어졌던 아름다운 역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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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소개] 취업 걱정 없는 학과 찾는다면? 산업 현장의 지휘자 '산업경영공학과'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국대, 대구대, 대진대, 동서대, 동신대, 동아대, 동의대, 명지대, 부경대, 부산대, 상명대, 서경대, 서울과기대, 서울대, 성결대, 선문대, 수원대, 순천향대, 아주대, 연세대, 영산대, 울산대, 인제대, 인천대, 인하대, 전남대, 전주대, 제주대, 조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