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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반 이윤설 주말이야기💕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경도 많이 했답니다 호수가 보이는 예쁜 카페에 가서 맛있는 빵과 레몬에이드도 먹었어요! 일요일에는 이모가 하는 꽃집에 구경도 가보고, 장생포로 가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고래빵을 사먹었어요 바로 앞이 바다라서 바다 구경도 했답니다 생태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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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문드문 구름 하늘을 바라보며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았습니다. 예쁜 꽃을 한 없이 바라보다 보니 빨간 장미 한송이 마음에 싸서 보내고 싶은 얼굴들이 떠오릅니다. 마음이 한가...하며 자상한 눈빛 기억했다가 닮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꽃집을 지나다가도 책방을 서성이다가도 사람을 만나 이야기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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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찍고! 안성에 예쁜꽃을 찾으러 왔단다🌼왔딴다⚘️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만에 꽃집식구들~ 오빠들 볼생각에 공연하루전에는 잠들~~~쑤가없네용♡ 눈에 레이져쏘면서 부르릉~ㅎㅎ 대구에서 이 신입이는 달려갑니당! 우리가누굽니까 ㅎㅎ어디든 달려가는 !!^-^ 항상 콘서트때 더웟떤터라 반팔입엇는데 어찌아시고 안성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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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강아지 해피 2024.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바로 위쪽을 자세히 살펴보니, 칠곡군에 속한 ‘왜관’이란 자그마한 시골읍이 눈에 띕니다. 곁엔 칠백 리 굽이쳐흐르는 낙동강을 끼고 있고, 육이오 땐 남북 간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었던 낙동강철교가 마을을 조금 벗어난 길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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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8회 합평회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장으로 꽃집으로 전전했다.무럭무럭 꽃을 피워내는 싱싱한 화분들을 당신의 분신인 양 자랑스러워했다.우리 자매들은 엄마 집에 갈 때마다 한 포기씩 분양해 주는 목베고니아나 산세베리아를 들고 와 화분에 심었다.덕분에 엄마표 화초가 우리 집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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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의 마술-경북아동문학 38집 작품 평을 위한 밑판 2023.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시는가? 대구 모임에 통 오시지 않고 계신다. <손 내밀기>-박영애 시인 어깨 위에 내려앉은 나비야/너도 친구를 찾고 있니? 날다가 힘들면 잠시 쉬어가고/아무 말 하지 않아도 어색하지 않고 소문날 걱정 없이/배꼽 밑 비밀까지 말하고 싶은, 그런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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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9일 화요일(꼬끼오~!!ㅋ) 2023.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을 사랑 한다면서 꽃에 물을 제대로 주고 보살폈는지 지금 살아 있는 꽃이 얼마나인지? 꽃사랑에 의심을 품고 있는 무늬만 꽃집사인 저는 꽃보다 사람이 좋아 우리 꽃님들의 안부가 궁금해서 영남대구방을 들락거리며 정모날만 기다리고 있게 되어버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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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칠성시장공연후기)) ((긴후기!!)) 2023.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자 꽃집 팬님~~~짱 추카추카 드립니다!!! 애기들도 아빠가 일등까지 해서 상품 젤 좋은거 받으셔서 같이 좋아했었을듯요 ㅎㅎ글고 만촌언니의 노래제목 맞추기!! 그리고 언니의 이벤트 댄스 신고식 까지 공연전부터 이미 공연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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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탈출기 2023.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고 대구에서 서울까지 그리고 동해남부선 국도를 달린 일이다. 오른쪽으로 푸른 동해바다를 끼고 왼쪽으로는 짙푸른 산과 숲을 안고서 구룡포 칠포 월포 장사 울진 영덕 맹방 삼척 강릉. 그 대자연이 눈에 선하다. 바다를 여러 번도 아니고 고작 몇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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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을 둘러보고 2022.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과 대구, 영천 쪽에서 온 뭍사람들이 건네주는 봉초와 궐련을 쌈지 가득 얻어가는 인정이 넘친 곳이었다. 전라도와 경상도 사람들의 만남의 장소였다. 지리산 쌍계사 일대의 계곡을 화개동천이라 하는데 화개동천은 하늘이 단지 속에 갇힌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