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전기 패러다임 쉬프트(paradigm Shift)의 때가 되었다.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커버나 쇼파는 방염처리가 되지 않은 물질로 만들어졌습니다. 여기에 떨어진 불꽃이 순식간에 큰 불로 번졌습니다.....” 전기 일을 하는 내 눈에는 달리 보인다. 전기 배선을 한 관이 PVC 주름관이다. 이걸 금속관으로 시공했더라면 어땠을까? 이마도...
-
귀향 - 9 202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실 쇼파에서 벌떡 일어섰다. 지금 서두르면 오늘 안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도 같았다. 서울로 가는 기차표를 알아보고 로라를 씻기고 서둘러 늦은 점심을 먹었다. 그 때 전화벨이 울렸다. 혹시 싶어서 받았다. 나의 동작이 그렇게 빠른 적이 없었지 싶을...
-
2024년(단기 4357년) 3월 1일(금). 음력 2024년 1월 21일. 2024.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 싼위안푸 독립선언 - 연해주 : 3월 17일 대한국민의회 주최 독립선언 - 미국 샌프란시스코, 하와이 : 모금활동 통해 임시정부의 재정이나 파리 강화회의에서의 선전활동 지원 1923 '소파 방정환'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 잡지 "어린이" 창간 - '어린이...
-
평론 : 한국 현대 아동문학 약사(略史)에 대한 시고(試稿)·2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린이》 소파 방정환(小破 方定煥, 1899~1931)은 본격적인 아동문학의 성장기로 다가간 출발신호의 인물이다. 그가 1923년 창간·편집한 《어린이》는 우리 최초의 실질적인 아동문예잡지이다. 이 잡지는 ‘동요·동화의 황금시대’를 여는데 큰 역할을...
-
이름을 지어서도 불러서도 존재하지도 않아야 할 것(홍콩방 최애글 합본) 2023.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대구쪽이 아닌 서대구라 전혀 어딘지 모르겠더라고 공중전화를 찾아 전화를 걸었는데 예상밖으로 냉랭한 대답이였지 그 따뜻하던 분들이 엄마와 헤어진 나에게 너무 차갑게 변해서는 어서 돌아가라는 한마디만 남긴채 더 이상 전화를 받지않았다. 하나둘...
-
7.000리 북간도 열차 길 00 2023.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동력으로 대구 하늘을 새처럼 비행하던 시절.. 서울 올림픽 개최 전 마지막 겨울, 진부령 알프스 리조트 내 난이도가 가장 높은 챔피언 코스, 스키를 타고 30여m를 활강해 패러글라이더를 활짝 펼치며 눈보라 속 진부령 알프스 스키장 하늘을 수놓았다...
-
박일호의 미술여행 Ⅱ 2023.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값싼 공업용 페인트를 사용한다. 셋째, 캔버스를 바닥에 놓고 수평적으로 작업한다. 넷째, 색채의 그물로 관찰자의 시선을 끊임없이 이끌어 구성 요소 전체로 초점을 분산시킨다.② 폴록이 새로운 미술의 양식을 개척할 수 있었던 비밀은 무엇일까? 나는...
-
2023년 6월 21일 수요일 언로사별헤드라인 뉴스 2023.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안... 소파협정 개정해야" - 오마이뉴스 6. 카이, 파리에어쇼 참가 ... 폴란드 이어 유럽시장 확대 나서 - 오마이뉴스 9. "대통령이 입시전문가 맞아요?"... 고3은 '대혼돈' 상태입니다 - 오마이뉴스 ■ #금리 기사 *경기부양 급한 中, 10개월 만에...
-
캄보디아 여행기 앙코르왓트 제1/3부 2023.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 대구에서 중학교 졸업 후 삼척에서 만나 친구가 되어, 친구는 친구대로 나는 나대로 우리나라 방방곡곡 돌아다니다가 어느 새 70살이나 되어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되었으니 감회가 깊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선 앙코르 유적지 사진은 대강 찍고 친구의...
-
230328합평 2023.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 대구 처제가 권한 ○○우유가 가뭄 끝에 단비처럼 맞아떨어진 모양이었다. 주문 전화를 넣자마자 읍내 ○○우유 대리점 주인이 시오리 재를 넘어왔다. 몇 달 전에 판촉차 동네를 훑어나갈 때 시식 우유조차 되 밀며 문전 박대했던 그 영감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