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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정릉, 길상사(24.7.7)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명 김영한)는 평생을 사랑했던 북한에 있는 시인 백석을 애타게 그리워하며 살았는데 대한민국 3대 고급요정 중 하나인 대원각을 아무런 조건없이 무소유 법정스님에게 시주를 하여 지금의 사찰 길상사가 창건되었다고 한다. 자야는 페암으로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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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억 재산이 시 한줄만 못해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은 시 나와 나타 샤와 흰당나귀, 잠시동안 이별은 영원한 이별,해방되고 자야는 이미 서울 로, 대한민국 3대요정중 하나인 대원각 세워 엄청난 재력가 폐암1999사망, 내가 죽으면 화장해 길상사에 눈 많이 내리는 날 뿌려달라! *사랑의 힘, 곁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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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백석 문학상 - 이상국 / 황지우 <수상자 : 2명>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혹시라도 백석이 돌아오면 그가 편히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돈을 모은 자야가 지금의 길상사인 대원각을 사들여 요정을 열고, 3공화국 시절에는 정부 주요 인사들의 단골요정으로 유명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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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祥寺에 깃든 子夜의 純情♡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원각을 법정스님에게 시주를 하고 세상을 떠난 자야(김영한)의... 순정도 너무나 아름다워 보인다. 또 대단한 것은 대원각을 길상사에 봉헌을 하고도 10년 동안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法頂 스님 또한 이 시대의 위인이셨다. 1997년 개원법회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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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행복하라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을 실천하며 살았다. 그는 시민단체를 청빈한 삶과 맑고 향기롭게 살아가는 삶을 이끌어가며. 서울 도심의 대원각을 시주 받아 길상사로 고치고 회주로 있다가 2003년 12월 회주 직에서 물러났다. 그는 강원도 산골의 화전민이 살던 주인 없는 오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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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法頂) 스님과 길상사의 인연 ▒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법정(法頂) 스님과 길상사의 인연 ▒ 법정 스님이 창건한 길상사는 한때 밀실 정치의 현장이었던 요정 대원각 터였다. 대원각 소유주였던 김영한(여 1916~1999)씨는 16살 때 조선권번에서 궁중아악과 가무를 가르친 금하 하규일의 문하에 들어간 '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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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사 나들이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상사 나들이/ 이흥근 부평 부개구립도서관 자원활동가 문화 탐방으로 길상사를 다녀왔다. 원래 길상사는 대원각이라는 요정 이었다. 백석 시인 연인으로 알려진 김영한 여사가 평생 일궈온 자산이었다. 1987년에 김영한 여사가 법정 스님에게 요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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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하게 피어난 꽃처럼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은 스님이 불일암에서 손수 나무를 얽어 만들어 쓰던 의자까지도 무슨 보물처럼 떠받든다. 요정 대원각을 김영환 마담한테 기증받아 길상사로 만든 걸 찬탄한다. 서점에는 좌판 중앙에 스님 책이 가득하다. 금세기 최고의 고승대덕이라고 요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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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표 사찰 6곳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건된 사찰입니다. 법정 스님의 발자취가 묻은 이곳은 많은 사람의 휴식처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원래 요정 대원각이었던 길상사는 대원각의 주인 김영한이 법정 스님의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아 시주하면서 사찰로 변모했습니다. 2년간의 보수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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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26(일) 북악하늘길-심우장-길상사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묻혀 있다는 표지도 보입니다. 이 터를 기증한 김영한 여사의 흔적도, 더불어 백석 시인의 흔적도 보았습니다. 여기가 옛날 대원각 요정이었다니.... 예나 지금이나... 쩝.. 오늘은 심우장과 길상사를 다녀온 것만으로도 의미있고 가슴 뿌듯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