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1월 18일(수) 가천대 이길여 총장과 관련된 이야기 2023.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초 여의사 의료법인 설립,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 수 기준 수도권 사립 4위 대학교를 설립했다. 바로 ‘가천대학교’이고, 의료·교육·문화·봉사·언론 분야를 아 우르는 국내 최대 공익재단인 ‘가천길재단’을 설립하는 등 한 세기에 걸쳐 이룬 그의...
-
도움될까 해서 올리는 소음순 수술 후기 2023.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닌 산부인과일 것 2. 소중이를 미용 관련 수술로 보는 곳은 거를 것, 소음순을 너무 짧게 남기지 않고 보수적으로 수술해주는 곳 3. 가격 저렴함 (대전 이남 지방에서 오면 교통비 명목으로 수면마취비를 빼주심) 4. 원장님께서 직접 수술 안내 다 해...
-
‘백의의 천사들’ 2022.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차 대전 전쟁 준비에 들어가면서, 모든 서양 외국인들은 추방당한다. 이때, 매 자매도 부모님을 따라 고국인 호주로 돌아갔다. 그녀들은 호주로 돌아가서, 각각 의대와 간호대를 졸업했다. 그 후, 한국전쟁이 나고, 한국에 대한 안 좋은 소식들이...
-
文鮮明先生말씀選集 538 - 5. 대폭적 혈통전환 운동시대 (2006.09.13) 2021.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차대전의 손해배상을 할 몇십배, 몇 백배 받아 내려고 하기 때문에 길가에 일본 사람은 만나지도 않을 거라구요. 일본의 조총련하고 민단은 뱃속에 있는 가인과 아벨과 마찬가지예요. 이것을 기쁨으로 낳아서 메워 가지고 자기 아들딸보다도 훌륭하게...
-
[2020 동양일보 신인문학상 소설부문 당선작] 진성아 2020.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둔 여의사, 의료사고 의사, 혹은 정년 후 시간을 보내는 의사들이 상주해 있었는데, 평균연령 팔십인 환자들의 통증을 완화하는...아무래도 히포크라테스 선서와는 무관해 보였다. 산부인과 의사였던 닥터 뚜렛 역시 그럴지도 모른다. 스스로 그런 생각을...
-
'잊혀진 공간' 춘원 이광수의 옛집 2020.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계대전 막바지 일제가 발악하던 때였다. 부인 허영숙이 조그마한 농가 기와집 한 채를 지었다. 춘원 이광수가 지낸 곳이다. 춘원은 당시 ‘몸은 지칠대로 다 지쳐서 글 쓸 기력도 없었다.’ 그 만큼 건강이 나빴다. 그 당시 춘원은 훼절자로서의 비난을...
-
[2020 대전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 당선작] 한승주 2020.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0 대전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 당선작] 한승주 아침의 동행 나는 한 달 전부터 작업반장에게 일을 바꿔달라고 졸랐다. 총은 쏠만큼 쏘았으니 발골파트나 계류사로 보내달라고 끈질기게 매달렸다. 도축장에서 잔뼈가 굵은 오십대 후반의 최반장은 허...
-
대전 산부인과 추천 좀! 2019.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도 안받아봐서 진짜 계속 고민하다가 더 늦기전에 받아보려구 하는데 여의사고 친절한곳 추천 좀ㅠㅠ일하는곳 근처 산부인과는 여의사가 불친절 하다구 해서ㅠㅠ..검색 해보니까 모태랑 미즈 괜찮다고 하던데! 어디가 더 좋을까? 자궁경부암 검사 처음...
-
산부인과 여의사쌤 찾기 넘 힘들어요.. 2019.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병원이거나 여의사쌤이 없는거에요.. 이름이 여자이름인거 같아서 찾았다 하고 가면 남자쌤이고.. 산부인과는 여의사쌤이 많을것 같았는데 대전은 2/3이상이 남자쌤이네요.. 좀전에도 혹시나 전화해서 물어보니 직원분이 남자쌤이지만 오래보셔서 경력...
-
춘원 이광수와 바이칼호 2019.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계대전의 발발로 유럽행이 봉쇄되면서 이곳에서 발이 묶였다. 러시아를 지나 유럽까지 간 후 대서양을 건너 미국으로 가려고 한 당초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고 결국 조선으로 발길을 돌려야 했다. 이광수가 바이칼에 간 것은 치타에 머무는 동안이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