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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철부지들과 함께 계시는 주님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들에 대해 크게 실망하고 저주에 가까운 말로 그들을 꾸짖으셨다. 그렇게 속상하고 낙담하고 계실 때 제자들이 당신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뭔가 중요한 것,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깨달으셨다. 그분은 기뻐하시며 하느님께 감사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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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정인준 파트리치오 신부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도에 대해 ‘하느님과의 친교’, ‘주님과 나누는 대화’라고 열심히 설명을 합니다. 그래도 예비자들의 반응은 덤덤한 표정입니다. 때로는 어린 시절 ‘바나나’를 알아듣던 그 심정이 됩니다. 그래서 결론은 여러분이 신앙을 가지면서 ‘여러분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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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연중 제15주간 수요일<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느님에 대해 배우려고 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매우 사랑스럽게 보일 것입니다. 하느님을 조금이라도 더 알려고 노력합시다. 그렇게 하느님 앞에서 항상 어린이로 머물도록 합시다. 나이가 들면서 아는 것까지도 잊어버릴 지라도 그런 자세 하나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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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7. 묵상글 (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 안다는 모름. 등 )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제에 대해 문의하였다. 그는 1179년의 제 3차 라테란 공의회에 나타났고, 교황 레오 3세는 그의 청빈 이상을 치하하면서 선교만은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그에게 순수한 속죄 설교를 허락하였다. 이 조건은 막연하고 불확실한 것이었다. 리옹의 주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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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회와 수도회 현실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제에 대해 대부분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성직자주심주의를 고치려 애쓰는 사제들은 아주 적습니다. 평신도는 눈치 보는 그룹입니다. 교회개혁과 사회개혁에 무관심하고 개인신심에 몰두한 근본주의 그룹이 있습니다. 보수적인 성직자들과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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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연중 제14주일] 나자렛은 내 마음이다.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지막 성당 서원동에서 들어온 초코나, 내가 어디서 데리고 온 것이 아니라 두 아이가 전부 사제관 앞에 와서 나를 기다렸던 것 같아요. 그래서 두 마리 다 데리고 살고 있는데, 그래도 루비가 며칠 전에 그냥 급하게 가지 않고, 내가 보낼 마음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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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차, 눈 딱 감고 한걸음 다가가다.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영하면 좋겠어요.”, “목요일은 성당에 가서 시간이 안돼. 화요일이 좋아.” 등 복지관에 바라는 점이나 어르신들의 일정을...져 있어 활용하기에 너무 좋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경로당 이용자 외에 다른 사람들이 드나드는 것에 대해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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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받아들여야 합니다 (2024년 7월 16일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증명에 대해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 진리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방법 없음’이었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분명히 공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숨을 쉬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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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오산지구 중고등부 연합미사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들이 제법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먼저 성당에 도착해 다른 성당 친구들과 더욱 친해지기 위해 아이스브레킹을 진행...자기소개도 하고 MBTI도 말하면서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다른 성당 친구들과 조를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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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여행(19) - 코펜하겐(3)을 마지막으로 귀국길에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둘러보는데 성당 바로 옆 골목에 성매매업소 같은 것이 보인다. 현재까지 성매매를 합법적으로 허용한 나라는 네델란드와 독일로 덴마크는 개인적인 성매매는 허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공원에서 성행위를 하는 것도 허용되며 성행위를 할 때 주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