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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뚯뚜뚜루룻뚜뚜 2024.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여운 고양이들이 여러마리 있었어요 ㅎㅎ 주차하고 조금 걸어서 더 올라갔는데 진짜 너무 덥고 땀나서 힘들었는데 카페가 엄청...행복했우요.. 🥴 와서 진짜 푸드파이터 찍는 것 같아오.. 더위를 먹으면서 날리는 수준 ㅋㅅㅋㅅㅋ 오리고기 먹고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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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케 2024.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 더위사냥 예전에는 요맘때녹차콘이 최애엿는데 단종된지오래ㅠ 빠삐코도 조아하고 아이스캔디초코바도 조아해 아 빵빠레초코맛이랑 찰떡아이스초코맛도 조아 상큼류는 테트리스! 엔초 엔초,슈퍼콘초코,쿠앤크(바X 무조건 통O) 캔디바 요즘은 따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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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금쪽같은 슈퍼리더퀸 유진공주님에게♡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더위 괜찮으실지..걱정이네 요..우리 유진공주님 잘 지낼수 있을지 오늘도 제발 아무 별일없이 잘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네요..저는 아직도 유진공주님을 마음속으로 많이많이 응원하 고 있는데 우리 유진공주님도 저 크리스 생각 많이 많이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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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할머니 이야기 1~3편 (스압O 무서운짤X 놀라는짤X )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에 고양이 앞에 쥐처럼 꽁무니를 뺐다고 합니다. 상주 할머니는 우리 외 할머니 보다 한 다섯 살쯤 위였다고 하시는데 두분 얘기 하는걸 들으면 아주 친한 동무 였어요. 상주 할머니가 돌아 가신후 저희 외 할머니도 몇해후에 돌아 가셨는데 항상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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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금) 여름에 음식찌꺼기 보관하고 치우기 (사진14장)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박은 먹은 후에 껍질을 잘게 썰어주고 물기를 없게 한다. 참외 껍질이나 감자, 고구마, 바나나, 오이, 무 껍질을 비닐봉지에 넣어 묶어서 냉장고에 싱싱하게 보관했다가(그런 껍질은 더러운 것이 아니다) 짐승들 건강을 위해서, 이쑤시개나 나무젓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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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원 둘레길 한 바퀴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점심을 먹은 것이 내려가지 않아 오후에 나가 걷는데, 내 앞으로 사람을 먼저 보내지는 않는 이상한 습관이 있다보니, 공연히...지하철 4호선 대공원 역에 내려 찾아 들면 됩니다. 가는 길에 몇년 전 여의도에 사는 아낙이 고양이 밥 준다고, 눈이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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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고마운 새댁 --- 진 연 숙 수필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가는 고양이에게도 아는 척을 한다. 승용차 세 대가 깜빡거리며 ‘제발 한쪽으로 피해 주세요, 할머니’ 그들의 소리 없는 애원을 한다. 그 낌새를 알아차렸는지 뒤돌아보고 조그만 체구를 트럭 뒤로 피한다. 차들이 이때다 하고 부리나케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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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무실에 매달린 공이 이쁘다는 것을 알기에...(꼭 읽어보셔요!)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름을 더위 덩어리로 살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집에 새끼고양이가 자꾸 제 사무실에 들어와서 엉망으로 만들려는데다가 자꾸 제 계획을 방해할까 두려운 일입니다. 저는 어제 잠을 제대로 못 자서 몸에 또 이상이 생길까 두려운데, 저는 복지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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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슬픔을 위하여’‘화상’‘결심은 베이커리처럼’‘오지선다’‘초승달’‘연애의 횟수’‘겹’‘해명’‘심수봉’‘글자들‘외 - 김 경미.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색의 고양이처럼 비관 없는 애정의 습관도 길러보겠다 - 김 경미 시 ‘ 오늘의 결심 ‘ 자몽 들어보셨는지요 쓰면 시지나 말지라는 뜻이죠 시지나 말면 쓸모가 있을까요 뜻대로 되는 일이 많으신가요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나셨나요 벌레가 입술에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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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장종국 시집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둑고양이 눈동자처럼 밤 사냥을 즐기는 야행성이며 여백의 일기장에 검은 피로 발톱을 세워 긁적이며 상처를 낸다 날카롭게 세운 발톱이 무서워 떨던 빛바랜 종이마저 이젠 겁이 없다 잉크를 채우는 고무튜브는 동맥경화증에 시달려 흐물흐물 거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