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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국공연산-지리에서 가야까지 (24.10.09~13)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고 날씨도 그리 춥지 않습니다. 05시 57분 지리산천왕봉 일출시간이 30분정도 남았습니다.평소같으면 여명을 즐기며 일출을 기다리기 딱 적당한시간 이지만 이번만큼은 갈길이 멀어 단사찍고 서둘러 장터목으로 진행합니다. 아쉬움이 남아 사진한장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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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샘별곡 Ⅲ-67]가을 산길도로 산책 한마당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쳐 덕유산으로 갔다고 이태의 <남부군>에 쓰여있더군요. 그 앞의 전라선은 빨치산들이 달리는 열차를 습격하여 불이 난 채 오수역에 정차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지금도 포장이 안돼 소방도로 역할을 하는데, 전국적으로 포장이 안된 산자락 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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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이네랑 진안 마이산( 687.4m)~마이산탑사(2024.9.16. 월)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정은.. 덕유산 산행이었는데.. 숙소에서 차로 3분 거리에 있는.. 곤돌라주차장에 도착.. 벌써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데...적어놓으면.. 카톡을 준다고.. 계획을 급 변경.. 내일 가려던 진안 마이산으로.. 북부주차장에 주차한 후.. 전기차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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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983 9월17일[한가위]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갔었고, 덕유산도 갔었습니다. 한번은 동창 신학생의 집으로 가기도 했습니다. 동창 신학생의 집이 서산이었고, 아버지가 농사를 지었습니다. 저는 서툴지만 벼 베기를 도와주었습니다. 추석은 ‘영화’를 보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극장들은 추석을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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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7일 화요일 (한가위)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자는 ‘내일’이라는 시간이 마치 자기 손에 있는 것인 양 '여러 해'를 계획하지만, '오늘 밤'이라도 하느님께서 부르시면 이 세상을 하직해야 한다는 것을 통해, ‘탐욕과 집착’이 얼마나 허망하고 헛된 것인지를 일깨워줍니다. 이는 ‘재물’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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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7일 화요일 · 한가위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러분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생명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져 버리는 한 줄기 연기일 따름입니다." (야고 4,14) 인간은 하느님께서 허락해 주신 시간 동안에만 살아 있을 수 있는 존재입니다. 하느님께서 나에게 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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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덕유산 종주 2박 3일 20.5km 걷기- 2부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멋진 덕유산 종주 능선> 간식으로 점심을 먹고 무룡산으로 가는데 억새가 막 피고 있었다. 신선함과 청순함을 느끼도록 예뻤다. 기분좋게 억새길을 걷고 무룡산으로 가는데 좀 지루하다. 낮에는 기온이 올라 그늘을 찾는데 그늘도 앉은 곳이 마땅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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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천 32호 원고 ( 졸시 5편) / 전선자 202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라버니 아 그렇게도 쉽게 사라지는 것이구나 세상 사는 일이 별 것 아니구나 시간은 흘러 어제가 과거 되어도 쓰린 내 가슴 내일이 다가와 오늘이 되어도 켜켜이 쌓이는 그리움 3. 겨울꽃 상고대 연사흘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더니 밤새 흰눈이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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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종주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 덕유산, 서대산 등을 오가며 인근 주민을 괴롭혔고, 경찰 토벌대와 접전을 많이 벌였으나 넓고 험준한 산세 앞에 기백명의 경찰력으로 공비를 토벌한다는 것은 불가능했다. 휴전 무렵 정규군을 토벌대에 투입하기 전까지 지리산은 공비들의 활동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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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독서일지 (2024.06.04~06.25)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냐, 내일이 금요일이라 징검다리에 연차를 쓰면 일요일까지 나흘을 쉴 수 있으니 어쩌면 모처럼 푹 쉴 계획을 짠 차량의 행렬일지도 모르겠다. 그런 차량이 고속도로를 꽉 메운 채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얼마나 많은 가족이 그렇게 계획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