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0609 창19:23 한사람/장자가사냥때당한일-자기를잊은충격/하나님의분노와싫어함잊음/하나님사랑도잊음/한사람중요성-내일일은난몰라요찬양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업이 도산을 하고...연쇄 부도도 맞고 그랬습니다. 그때 어떤 한 기업하시던 분은 부도가 나서 회생할 가망이 없자 아내와 자녀들을 데리고 아버지 묘소에 가서 일가족이 함께 세상을 떠남으로 온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한 때에...
-
千手千眼觀世音菩薩廣大圓滿無碍大悲心大陀羅尼經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면 도산(刀山)이 저절로 꺾어지이다. 제가 만약 화탕(火湯)지옥을 향하게 되면 화탕(火湯)이 저절로 말라지이다. 제가 만약 지옥을 향하게 되면 지옥이 저절로 소멸되어지이다. 제가 만약 아귀에게 향하게 되면 아귀는 저절로 배가 불러 고통이...
-
수몰지 광야를 누비며 이육사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다. 안동선비순례길 3코스(청포도길)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숨는다는 뜻으로 ‘사은(仕隱)’이라 했단다. 1786년(정조 10년) 문과에 갑과로 급제해 삼사 요직을 거쳐 형조참판까지 지냈다. ▼ 이 집은 이원영(李源永, 1886~1958) 목사의 생가로 더 유명하다. 퇴계 이황의 14대 손으로 1919년 3·1운동을 시작으로...
-
【윤승원 에세이】 고향 선배님과 나눈 ‘여민동락(與民同樂)’과 ‘결기애민(潔己愛民)’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뜻이 좋아 곧바로 감사의 답장을 드렸다. 이와 함께 문득 생각나는 글귀가 있어 경우신문(警友新聞)에 쓴 필자의 에세이도 덧붙였다. ▲ 필자의 카톡 답글 캡처 마침 내일(10.21)은 『경찰의 날』이다. 비단 현직 경찰관뿐만 아니라 나랏일을 하는...
-
영양남씨 난고문중 문집 영산가학 해재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문에 뜻을 둔 한편으로 친족들과 화목하게 지내고 가난한 사람들을 도우 며 군자로서의 풍모를 지녔으나 불행히도 30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공의 풍모는 족종 族從 남조욱南朝昱이 쓴 제문에 잘 들어나 있다. 총명하고 영오하고 단아하고 민첩한...
-
명문종가를 찾아서/서흥김씨 한훤당 김굉필 종가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문에 뜻을 둔다면 ‘소학(小學)’부터 배워야 한다며 책을 손수 주며 앞날의 대성을 격려했다. 이에 김굉필은 서른이 넘도록 스승이 추천하는 ‘소학’ 연구에 몰두하여 사람들이 국가의 일을 물으면 “소학동자가 어찌 대의를 알겠느냐.”라며 나서지...
-
2024년10월22일(화요일) 안동선비순례길 [2코스 도산서원길+3코스 청포도길] 탐방일정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은 멀리 중국의 공자와 맹자가 살고 있던 노(魯)와 추(鄒) 두 나라에 비한 것이며 이 말은 성인이 살고 있던 고장이란 뜻이다. 해서(楷書) 국역은 다음과 같다. "경신년 12월 8일 삼가 도산서원에 나아가 퇴계 선생 신위에 배알하고 강당에 올라 끼치신...
-
古方[3688]천부경(天符經)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들어 도산(塗山)으로 가서 우사공(虞司空)에게 천부왕인(天符王印), 신침(神針), 황거종보(皇鉅宗寶)의 삼보(三寶)와 책(金簡玉牒)을 건네주었다고 한다. (太白逸史/ 三韓管境本紀/ 番韓世家 上 참조) 그리고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는 구환(九桓)의 속국...
-
주인 되는 삶! (빌립보서 2:9-11)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입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이 민족의 가장 큰 병폐를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면서 조상을 원망하고 일본을 탓하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자기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말만 하는 사람들, 모든 책임은 정치하는 사람들에게 있는 것으로 불평하는 사람들...
-
제419차 봉화 청량산 풍경 (산림청, 한국의 산하, 블랙야크 100대 명산)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신 곳이라는 뜻이다. 지불은 종이로 만든 부처. 국내에서는 유일하다. 지금은 금칠을 했다. 청량사 바로 뒤에는 청량산이...이라고 읊은 데에서도 잘 나타난다. 퇴계는 어릴 때부터 청량산에서 글을 읽고 사색을 즐겼으며 말년에도 도산서당에서 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