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생체권력을 넘어 - 더불어 사는 삶, 하늘땅살이 하는 삶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리는 참사람됨, 얼나를 회복하고 실천하는 운동’, ‘더불어 사는 생활문화(두레 울력 품앗이)를 토대로 자치 자족 자립하는 생명살림터(마을)를 일구고, 마을들이 자율적으로 연대하는 마을 생태계, 살림생태계를 만드는 운동’, ‘살림길 함께 걸으며...
-
행복은 서로살림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리는 참사람됨, ‘얼나’를 회복하고 실천하는 운동이다. 얼나는 ‘얼이 밝게 깨어 있는 나’를 뜻한다.(14쪽) 살면서 가장...넘쳤던 순간은 언제였나 돌아보면, 서로 살리는 관계 속에 있던 순간들이었습니다. 어릴적 이집저집 구분없이 드나들며 이웃...
-
240905. 묵상글 ( 연중 제22주간 목요일. - 사실은. 등 )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절망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간직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그들은 더 이상 고기 잡는 어부가 아니었습니다. 인생의 목적과 의미가 바뀌는 제자로서의 길을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이제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는 사도로 살게 된 것입니다. 떠난다는 것은...
-
2024학년도 도시속참사람학교 위탁생 모집 안내 2024.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시속참사람학교 학교홍보(2024).pdf 155.81KB 신청서 및 추천서 양식(2024).hwp 41.00KB 도시속참사람학교 2024학년도 입교양식입니다. 광주 관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교육청 대안교육위탁기관입니다. 문의는 062)365-1318, 062)224...
-
240813. 묵상글 ( 연중 제19주간 화요일. - 어린이스러운 회개와 어른스러운 회개. 등 )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 도시는 상주인구를 기준으로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외지에서 찾아오는 사람들과 잠시 머무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합니다. 강남이 개발되면서 사람들이 강남으로 몰렸는데, 요즘은 강북으로 사람들이 몰린다고 합니다. 강북만이...
-
2024년 8월 13일 연중 제19주간 화요일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앙 학교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루 쉬는 날이라 만사 제쳐 놓고 ‘방콕’을 하며 밀린 잠을 실컷 잤습니다. 그런데 웃기는 일이 생겼습니다. 잠을 자는 동안 본인도 모르게 신음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
240721. 묵상글 ( 연중 제16주일. - 부화뇌동은 No! 화이부동은 Yes!. 등 )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했습니다. 학교 담벼락에도, 동네의 담벼락에도 ‘국민소득 1,000불과 수출 100억 불’이라는 구호가 신동우 화백의 그림과 함께 그려졌습니다. 당시 정부는 1980년대에 그 목표를 이루겠다고 했는데 빨리빨리의 대한민국은 4년 앞당긴 1977년에 목표를...
-
김익승의 <배워서 남 주자>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을, 속좁은 마음을 넉넉하게 하는 자리도 있으면 좋겠고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시간에도 무슨 병에 걸린 것처럼, 저는 교실 바깥세상, 유난히 때 묻지 않은 자연이 그립습니다. 같은 이야기도 물과 풀과 바위와 나무와 하늘을 벗하며 나누고 싶은...
-
240710. 묵상글 ( 연중 제14주간 수요일. - 성소와 소명, 영광일까? 부담일까?. 등 )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련 속에 있는 사람을 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야 했습니다. 실제로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 하나 어기지 않고 철저하게 따랐고 성공적으로 전교 여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관심사가 과연 어디에 있어야...
-
2024년 6월 20일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도시의 멸망이 아니라 회개였습니다(요나 4,11). 사람들이 회개한 것은 하느님께서 바라신 대로 된 것입니다. 그 이야기는 사람들이 기도를 통해서 하느님의 마음을 바꾼 이야기가 아니라, 믿음과 회개와 기도로 사람들이 변화된 이야기입니다. 하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