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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천도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를 연결할 더 큰 어떤 것을 찾았는가? 싸리비 보살의 법문대로다. 누구시더라. 자기를 자기라고 조석으로 우기는 당신은?(도정일, 『쓸데없이 고귀한 것들의 목록』, 문학동네. 13-14쪽 / 강조는 인용자) 이야기(인용문) 속의 그 보살님은 아마도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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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1월 도정쌀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쌀 20키로 새거 한포대가 들어왔어요 근데 도정일이 21년인데 밥 해먹긴 그렇겠죠? 떡도 맛없겠죠? 모이로 쓰기도 한다는데.. 그럼 당근에 올리면 나눔해야되나요? 가격을 올려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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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화) 목포는항구다 생선카페 판매생선 [ "추천" 한치(크기좋음) / 찰보리쌀 / "예약" 무안황토햇감자 ]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 ~ 9마리 )입니다. 크기는 일정치 않습니다. 2. 찰보리쌀 ( 햇쌀, 전남 나주) 5kg : 25,000원 / 10kg : 46,000원 판매종료 (도정일 24년 6월 1일 ) 1년중 이때 한번 소개하는 상품입니다. 올해는 물량 많지 않아서 이번 한번만 소개할것 같네요 지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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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옥 빌헴 프리드리히 히걸 - 철학적 학문들의 엔치클로페디 강요 : 제1부 논리의 학 4 (Enzyklopädie der...)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의주의는 거기서 그러한 전제들의 허무함이 밝혀질 서론으로서 제시될 것이다. 그러나 회의주의는 즐겁지 않은 도정일 뿐 아니라 또한 곧바로 언급되게 되듯이 변증법적인 것 자신이 긍정적 학문의 본질적인 계기인 까닭에 불필요한 길이기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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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희 선생님 시집 "세상의 두근거림은 다 어디로 갔을까" 출간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인이 아닌 것처럼, 세계는 거대 서사의 콘텐츠만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다. 세계의 궁핍은 “쓰잘데없이 고귀한 것들”(도정일)의 부재 때문에 생긴다. “고귀한 것들”의 리스트를 “쓰잘데”만으로 작성하는 자들은 쓰잘데없는 것들의 고귀함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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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알고 있었던 것이다. 생은 그저 가끔씩 끔찍하고, 아주 자주 평범하다는 것을. 202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음이 있고 기억은 고통스러우나 거기에 즐거움이 있다. 인간의 서사문화는 바로 그 때문에 지속되어 온 것이 아니겠는가. 도정일, 시인은 숲으로 가지 못한다 中 사람이란 신기하지. 서로를 쓰다듬을 수 있는 손과 키스할 수 있는 입술이 있는데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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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매 수필집 2부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와 기지개 켜며 바깥세상을 맞이하듯, 조롱을 벗어난 새가 창공을 날아다니며 세상을 바라보듯, 그런 것이다. 인문학자 도정일 교수는 그의 산문집 “서평을 대접하라”라는 글에서 “좋은 책을 생산할 수 있는 사회는 문화적으로 성숙한 사회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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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사진전 올리브 나무아래. 2024.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희망이다>를 펴냈다. "문학사적으로나 사회사적으로 우리는 이런 존재를 다시 만날 수 없을지 모른다." (문학평론가 도정일 해설 중) 1998 7년 6개월 만에 석방되었다. 이후 민주화운동가로 복권되었으나 국가보상금을 거부했다. 2000 "과거를 팔아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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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누룽지향기쌀입니다(도정일 10일) 2024.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랜만에 쌀 도정했습니다. 누룽지향기쌀은 윤기 자르르~~~ 흐르는 고시히까리 백미입니다. 누룽지향기쌀은 물을 작게 잡고 백미로만 드셔보시면 누룽지향기쌀 그 맛을 제대로 아실수 있습니다. 1.누룽지햅쌀 20키로--75,000원 2.누룽지햅쌀 10키로--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