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옛포항집, 그리고 지장수 막걸리 202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점심 먹고 자고 나서 옛포항집애 갔다. 어김 없이 지장수 막걸리를 마셨다. 마시는데 신천지 여자들이 감자적을 먹고 있다. 오늘 대화는 동해 무릉제였다. 가수들이 온다는데 차비가 없다. 누나가 감자 깍은 껍질을 나의 텃밭에 가져와서 뿌렸다. 그 위에...
-
설악산/ 울산바위로 (바캉스-9)를 다녀와서~~~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원한 동해 바닷바람에 늦은 바캉스를 즐기는 관광객들의 모습도 ~~~~ 속초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설악산을 경유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해변의 총길이는 2km이며, 이중 1km만 일반인에게 개장되었다. 백사장에는 목책 산책로가...
-
설악산/ 울산바위로 (바캉스-9)를 다녀와서~~~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원한 동해 바닷바람에 피로도 확 날려버리고~~~~ 밀려오는 파도와 시원한 바람에 늦더위 바캉스객들이 야경을 즐기는 풍경을~~~~ 방파제로 들어서면 더욱 시원한 파도와 바닷바람에 더위를 날려버리고~~~~ 야간 조명불이 찬란하니 더욱 멋진 분위기를...
-
그대로, 죽음, 이쁨, 변함, 墨湖....그리고 바다와 아내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서 우체국 택배로 보내고, 묵호중앙시장에서 돼지 머리 고기와 소주를 사서 원룸형과 마시고, 2차로 옛포항집에 가서 지장수 막걸리를 마셨다. 실컷 자다가 지금 일어났다. 그러나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은, 동해바다와 묵호와 나의 글쓰기와 마음이다...
-
나의 단골, 호일형과 같이 갔던 옛포항집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던 함 머시기도 있고. 내가 옛포항집을 가는 이유는, 지장수 먹걸리다. 하루에 두 병 마시는데, 오늘은 먹다 남아서 집에...있는 창호초등학교 동창생들의 집합소다. 나의 소설과 글쓰기는 그곳에서 탄생한다. 사랑한다, 옛포항집! 나의 막걸리 너의...
-
강원도 동해시의 시원한 바닷가로 (바캉스-8)를~~~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고~~~ 삼척솔비치리조트에서 둘러보며 휴식 후 다시 추암해변엔 맛집들이 잘 조성되어 내가 종종 찾던 동해횟집에서 물회에 시원한 지장수막걸리로 목도 축이며 중식을 해결하고~~~ 이곳부터 삼척 증산해수욕장은 어제부로 해수욕장을 페쇄했다가 지자체...
-
강원도 동해시의 시원한 바닷가로 (바캉스-8)를~~~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ㅎ 삼척솔비치리조트에서 둘러보며 휴식 후 다시 추암해변엔 맛집들이 잘 조성되어 내가 종종 찾던 동해횟집에서 물회에 시원한 지장수막걸리로 목도 축이며 중식을 해결하고~~~ 오후가 되니 파라솔 쓰고 해변을 거닐고 있는 사람들이 간간이 지나가고...
-
낙동정맥 4구간. 10지 춘양목이 춤추는 오지를 걷다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탐)가 있어 할 수 없이 이곳에서 전골를 먹기로 했다. 그런데 손댓국과 뼈해장국과 달리 전골은그런대로 괜찮은 맛이다. 동해 지장수 막걸리는 먹어본 맛인데 아마도 백두대간 하면서 동해로 빠질 때 먹었던 것 같다. 맛은 변함없이 그대로이다. 더 먹으려...
-
20240525 강원도 동해시 행복한섬길과 묵호 논골담길 트래킹 후기 & 사진 1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은 동해의 푸른 바다와 송림들과 함께 이어져 있어 트래킹 내내 멋진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길은 잘 정비되어 있어 걷기 좋았고, 중간 중간에 벤치와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서 잠시 쉬어가며 경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곳곳에 작은 전망대...
-
山31-雪嶽山(1708m)/(백담사.영시암.오세암.봉정암.대청봉)/240521~22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칼국수 지장수막걸리) 1900 강릉역에서 커피 2050 ktx탑승 2128 https://youtube.com/shorts/rgDYIy7ov1w?si=gUSIfRtrfbGFD7Si 공룡능선 넘어.향로봉 넘어 멀리보이는 금강산 동행자도 일정을 바꾼다. 21:28 강릉출발 ktx로. 강릉 경포해변에서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