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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가신다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얌. 된장찌개 끓여본 적은 없지만 그냥 혹해서 사봤어. 그리고 그냥 편의점에서 감자랑 두부 샀어. 애호박 넣고 시픈데 안 팔더랏. 아 버섯은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사올 걸, 벌써 끓인지 좀 됐는데.. 그냥 나중에 사서 넣어도 되지 않을까? 감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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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서’‘녹아 들다’‘말하지 않은 슬픔이’‘이런 투명 속에서는’‘잡념’‘노래의 자연’‘찬미 나윤선’방문객’외 여러편-정 현종.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생관이며 시기가 세계관이고 경쟁이 사회관인 듯한, 그리하여 사는 목적이 오로지 남을 이기기 위한 것이라는 듯 처신하는 사람이 있어서 괴로운 이녁의 저질 분위기 속에서) 자기도 이미 세계적인 재즈 가수인 나윤선이 자기가 흠모하는 재즈 가수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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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폐설존(齒弊舌存) // "홀로 웃다,, // (별)100살의 비결]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름달 뜨는날은 구름이 자주 끼고 花開風誤之 (화개풍오지): 꽃이 활짝 피면 바람이 불어댄다 物物盡如此 (물물진여차): 세상일이란 모두 이런 거야 獨笑無人知 (독소무인지): 나 홀로 웃는 까닭을 누가 알아줄까? ♧ ♧ ♧ ♧ ♧ ♧ 나 홀로 웃는 까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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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여행노트 54] 이웃한 세 나라 - 한국, 중국, 일본(1)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에서는 뜨는 해를 제일 먼저 맞이하는 완벽한 도서국, 섬나라다. 그들이 그들 영토라고 주장하는 캄차카반도의 일부에 대해서도 러시아는 그런 주장을 인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중국은 누가 뭐라고 해도 세계에서 가장 큰 대륙 국가 중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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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 향기-1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된장찌개를 좋아하는 사람을 양식집에 데리고 가서 양식을 대접하는 것은 대접이 아니고 곤욕이다. 바른 보시는 법공양 이란 말이다. 주의에 아픈 사람이 있으면 병문안을 가야 한다. 아픈 사람을 병간호하는 것이 두 번째 으뜸가는 공양이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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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된장 바를 거여..... 이놈의 개가 스스로를 사람으로 생각할 때가 있다. 자신의 신분을 까먹은 것입니다. .................... 우리의 신분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신분은 무엇일까? 사람들이 늘 입에 달고 있는 하나님이란 분은 개개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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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맛집 거시기 꼬막식당 202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꼬막정식을 부탁드렸다. 낙지호롱에서부터 꼬막전,꼬막된장국,꼬막찜,꼬막초무침,꼬막탕수육 등 진수성찬이 펼쳐진다. 맛을 본...척을 한다. 꼬막은 날이 추워지는 시기에 먹는 것이 맛있는데 달이 환하게 뜨는 보름에는 바닷물이 만조라 번식 등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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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담그는방법 2024.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3kg ◆ 간장과 된장을 같이 담글때 * 알메주5kg + 물 2리터 물병으로8병 16리터 * 한주장소 3.3kg 또는 천일염 3.7kg ※장뜨는시기 약100일전,후에 분리합니다. ※ 분리 할시점 간장이 단맛이나, 약간의 감칠맛이 있을때 ( 장담그기좋은날) ★ 손없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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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첩(立春帖) 문구(文句)-명문명구-37 2024.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그는 시기는 입춘날 전에 아직 추위가 덜 풀린 이른봄에 담가야 소금이 덜 들어 삼삼한 장맛을 낼 수 있다. 단오날을 넘 기면 소금이 많이 들어 맛이 없고, 날이 따뜻하여 제대로 우러나지 않는다. 메주는 늦가을(음력 10월)에 쑤어 겨우내 띄운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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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을 뜨는 매 순간마다 어떻게 하면 오늘 하루 내 생명을 잘 붙들고 있을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안된다. 아버지 어머니가 무척이나 보고 싶다. 엄마가 해 주시는 집 밥이 먹고 싶다. 부모님이 날 낳아 길러주신 고향이 그립다. 2018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