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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10>행복한 울타리 이야기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었다. 호박 넝쿨이 울타리를 타고 올라가 호박이 열리면, 호박전을 부치거나 된장찌개, 호박나물무침 등 맛난 음식을 해먹곤...내리기 전까지 나에겐 최고의 반찬이었다. 한 여름밤에 둥근 달이 떠오르면 하얀 박꽃이 유난히 빛난다. 하늘을 떠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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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일 도시락봉사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월의 첫도시락봉사입니다.오늘은 비가 많이 옵니다.. 오늘은 둥근호박새우젓조림.들깨고사리나물볶음.부추무침.제육불고기.그리고 노란단무지에서 후원해주신 치약.물티슈,토요일 어르신들 드리고 남은.두유.바나나도 함께 나누어드렸습니다.. 지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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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인공수정한 옛골호박(며칠 전에 올렸던 그 호박)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씨앗을 받았지요 첫번째: 긴 것은 맛이 별로 두번째: 약간 둥근 것도 맛은 별로 세번째: 분이 많은 것은 보통 이것은 늙히면 분...다행히 맛이 좋네요 며칠 전에 올렸던 그 호박 호박무침 해 보니 맛있어요 얼마나 다행인지 하나라도 맛있는 게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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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차 마애종 슬로우답사, (2)천장산 숲길과 명성황후 초장지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릅니다. 둥근 부채 모양의 미선나무 열매는 잎사귀와 구별이 잘 안됩니다. 의릉을 나오니 한 시가 지났습니다. 오늘도 박금일 선생님표 호박죽으로 요기를 하고 점심을 먹으러 이동을 하였습니다. 의릉을 가운데 두고 한국종합예술학교 캠퍼스가 양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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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ㆍ단호박ㆍ시래기 ... 밥상 살찌우기 딱 좋은 식재료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의 살을 띠처럼 길게 깎아 말린 박고지로 만든 무침. 지난달 소고깃국 재료로 몫을 한 박도 무심한 듯 다정다감하게 밥상을...통 볼 수 없는 채소다. 애호박이 자란 것도 아니고, 늙은 호박이 덜 늙은 것도 아니다. 박은 그냥 박이다. 은근한 연두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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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서 석양을 바라보다 2023.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지만 둥근 것이 서서히 서녘으로 넘어가는 모습에 오늘 하루도 저무는 구나라며 독백을 하였다 얼마 전 쯤 만해도 이런 저녁이면 값싼 안주에 물 컵에 반잔 후하게 따라 놓은 술을 들이키는 하루와의 이별의 시간 이였을 것이다 몸이 자꾸 삐거덕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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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가을 누가 불렀나~! 2023.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육젓.. 종류도 많더라 나는.. 둥근호박을 들기름에 들 들 볶아 새우젓으로 푹~익힌 호박 짜박이가 먹고파 한 통 구입했고^^ 지금...광경이다 대책없이 4kg를 샀다 거진 "꽁꼬:같이 저렴 한 가격에..ㅋ 게장도 먹고 싶고 게장 무침도 먹고 싶어서.. 게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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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가기 싫은 날 1, 2 2023.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자무침, 굴비구이, 연두부 김치찌개. 우엉조림 등으로 아침 겸 점심입니다. 마트 장을 오후에 보니 김치거리 마무리가 밤이 되어야 끝이 납니다. 열무 + 얼갈이 + 알배기 배추. 풀국과 마늘, 배, 사과, 생강, 홍고추와 건고추, 양파를 넣고 갈은 양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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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과박으로 박국과 박생채 레시피 2023.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쁜 호박도 덤으로 보내셨어요 감사합니다. 손질하는데 껍질이 너무 단단하여 중식칼까지 나왔네요. 용도별로 썰어서 봉지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었어요 오늘 저녁엔 박국과 박생채 만들었어요 동과박국~! 재료 동과박, 물, 대파, 소금, 맑은해물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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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피클/오이무침 2023.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놓았어요. 호박은 낼 전부쳐 먹으려구요.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씻은후 베이킹소다로 한번 더 씻었어요. 뽀드득~ 양쪽 끝은 잘라내고 냉장고에 있는 무우와 비트한개 피클소스 피클링스파이스가 전에 쓰고 남겨 놓은것 같은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 월계수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