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요즘 청문회를 보면서 느끼는점.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와있는 상식적인 내용을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청문회에 나와서 앉아 있는지. 꼭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처럼. 드라마에 검사랑 판사 캐릭터는 그만 나왔으면 한다. 나도 모르게 검사랑 판사는 다 정의롭다고 가스라이팅 당하는것...
-
꾀꼬리 / 이광복 단편소설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傳)』『홍길동전(洪吉童傳)』『삼국지(三國志)』『유충열전(劉忠烈傳)』『장국진전(張國振傳)』 같은 소설을 읽어드린 것도 그 무렵이었다. 단골 마실꾼 중에는 강도현씨도 있었다. 어느 집이나 대가족이 버글거리던 그때, 우리 윗집은 식구가 단출해서...
-
전라남도 스토리 공모전 202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출판 등 다양한 콘텐츠로 발전 가능한 순수 창작 스토리여야 함 * 전남 설화 홈페이지(http://jnseolhwa.or.kr/), 16개 시군 9,635개 ** 전라남도 홈페이지(https://info.jeonnam.go.kr/M1890/boardList.do?menuId...
-
여의도의 장종찬 2024.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좀처럼 꺾이지 않은 폭염속에서 두문불출하다 무료하여 옛날 드라마중 '인간시장'을 봤어요 1988년에 본 드라마 ‘인간시장...김종학 연출)의 주인공 장총찬(박상원)은 그 시대의 홍길동과 같았지요 스물두 살의 위악적인 법대생. 장총찬은 부패한 개신교...
-
다르게 말하기, ‘알레고리’의 힘 [인문학특강] 2024.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점이다. <홍길동>과 <임꺽정>은 어느 시대에 읽어도 빈부격차로 인한 계급갈등의 알레고리로 읽힌다. <홍길동>과 <임꺽정>이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그토록 수없이 리메이크 되는 까닭도 바로 그 강력한 알레고리의 힘 때문이다. 계급 갈등과 신분 갈등으로...
-
10월1일(화) 산청(왕산-필봉산)*동의보감 약초축제 안내 2024.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명(홍길동)으로 입금시 = 대장부왕산 국군의날 : 임시공휴일 불야 100대 명산 플러스 왕산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유서깊은 산청의 진산 아름다운 풍경과 조망을 만끽할 수 있는 필봉산 우리나라 약초 한의학의 상징적인 공간 동의보감촌 지리산 천왕봉...
-
극찬받고있는 이번주 역적 엔딩.jpg 2024.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적'은 이름도 모르는 백성 중 한명을 드라마 엔딩의 메인으로 잡아주면서 이 드라마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가장 절절히 전달...백성들을 구해내는 남다른 힘은 가진 장수 홍길동이 아니라 역사에 이름 세 글자 남기지 못했지만 홍길동과 마찬가지로...
-
한준이에게 가는 15번째 걸음 ⋆⁺₊⋆ ♡̷̷̷ 202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근에는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투투장부주” 라는 드라마를 시작했어!! 내 감성에 아주 딱 맞고 재밌어서 아껴보는중...귀여움... 진상손님짓2 역시 내 친구답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홍길동이 되는 여자 성공적인 피씨방 습격이었다✌🏻 그리고 출국...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뽑아달라 할 땐 무릎 꿇고 당선되면 국민에 주인행세… 의원 월급 400이면 족해" 202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책을 들었다고요? “그러니 좀 살겠더구먼요.” ----김홍신이 1981년 발표한 장편 소설 '인간시장'은 부조리한 시대에 홍길동과 같은 주인공 장총찬이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이야기다. 한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나중에 드라마, 영화, 웹툰으로도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