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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건이 무탈히 잘 살고 있습니다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건이 본인의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니 앞으로 잘될듯 싶습니다 4~50분 정도 있다 고향이 부안이니 오가는 길에 가끔씩 들르겠다 하고 헤어졌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뜻깊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카페 얘기 하면서 20년이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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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 최민자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정엄마 / 최민자 둘째에게서 전화가 왔다. 퇴근 후에 잠깐 들르겠다. 한다. 밤샘 근무로 감기가 도졌는지 목소리가 탁하고 기우닝 없다. 통화가 끝나기 전에 마음부터 바빠진다. 냉장실 문을 열고 위아래를 훑는다. 유자청과 약대추를 꺼내고 과일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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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잃고 방황하는 영혼의 처방은 ‘기다림/김용은 수녀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급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언제부턴가 수도자인 나도, 누군가 “다음에 만나요”라고 하면, ‘갈 일 있으면 들르겠다’고 말한다. 사람을 만나는 것이 ‘일’이 된 것이다. 전화가 오면 “어, 무슨 일로?”라는 말이 나도 모르게 나온다. 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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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8일 괴산 장애인복지관에서 팝업 체험을 왔어요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을 실컷 보고 체험을 마친 후에는 한옥집 툇마루에 앉아 봄날 햇살과 바람을 느껴보기도 했습니다. 복지관과 전시장이 멀지않아서 전시 기간 동안 산책길에 종종 들르겠다 하셨는데요....괴산군수 관사가 시민의 열린 공간으로 잘 다듬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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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 가족 24-08 자주 들를 수 있어요.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 씨 어머님과의 영상 통화를 통해 *영 씨 본가에서 운영하는 카페를 개업했다 함으로 한 번 들르겠다. 약속을 드렸다. "*영 씨 본가 카페에 가려면 선물을 준비해야 해요, 보통 개업 축하로 선물을 준비하기도 하고 개업 한 곳의 물건을 팔아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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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산의 전통찻집 2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식집에서 막걸리를 마시고 쓰디쓴 김치쪼가리로 안주했다. 다시 시내 쪽으로 되돌아오면서 상호 간판 '매골식당에 다시 들르겠다'며 핸드폰으로 꿩고기 요리를 주문했다. 까투리* 두 마리의 날개쭉지를 찢어내면서 털을 뽑는 늙은 여주인. 주인집 예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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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최경희감사일기3321 2024.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렌탈. 잘 렌탈해서 감사 2.남편이 지난번에 왔다가 친구가 된 쌀국수집가족들 만났다.아침식사도 하고.이야기도 하고 다시 들르겠다 얘기하고는 가족들에게 음료를 사주었다. 좋아하니 감사 3.본견 오토바이타고 타켁루프~ 이리저리 둘러보다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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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애화15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웃었다.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현아아가씨에게는 출가한 누이의 방으로 안내해드리지요." "먼저 들어가 쉬어라.나중에 들르겠다." 바깥에서 말울음소리와 요란한 수레소리가 들려왔다.그가 방문왔다는 소식에 이동네 옛친구들이 들이닥친 모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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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훈, 가족 23-31, 그때 보자 2023.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서류를 알고 계셔서 금방 이야기 나누고 일정을 잡았다. 필요한 서류 몇 가지는 전성훈 씨가 미리 준비하고 할머니 댁 들르겠다 말씀드렸다. 다행히 일정이 맞아 제출기한 전에 할머니 댁 들를 수 있게 되었다. 할머니께서도 손자 오는 날짜와 요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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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의 목요일밤 송가인 편 또 봤어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들 다 모셔서 1열 앉히고 막걸리 드리래 ㅋㅋㅋ) 하고 통화가 안되니까 계속 작가님들 쪽으로 집이라도 알려주면 끝나고 들르겠다? (카메라 한 대도 주면 들고 간다..?) 그렇게 말하는 거 같더라 결국 현아왕 아부지가 늦게라도 오셔서 실물 보시고 가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