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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어휘연습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강박증 név.... obssetionnelle 2. PTSD 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 név...... traumatique 3. 매부리코 / 들창코 / 납짝코 / 화살코 nez aq.... / nez ret..../ nez épa... / nez poi.... 4. 지체없이 의견을 표명해 달라 n'héshite pas à m'en f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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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전세는 뒤바뀌고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랗게 번쩍번쩍하는 것이 마치 공동묘지에서 비쳐나는 도깨비불을 연상시켰다. 그리고 두 광대뼈는 불쑥 솟아 있었고 코는 들창코였으며 입술을 매우 엷었으며 조그만 귀에 얼굴의 살결은 싯누렇고도 메말라서 쭈글쭈글해진 것이 마치 뼈다귀에 가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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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음독함정(陰毒陷穽)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뿐만 아니라 얼굴은 마치 피를 뿜어 놓은 듯 시뻘겠으며 오관은 더욱더 기이한 형태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돼지눈에 들창코, 거기다가 두터운 입술에 더욱더 온 하늘에 송송이 박혀 있는 별빛과 같은 곰보자국 등 그야말로 못나기 이를 데 없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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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화(斷 腸 花) 제 1 장 철위부(鐵衛府)의 공자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렀다. 『서운(舒雲).』 이 한 칸의 청아(淸雅)한 서재 밖에서 우렁차게 대답하는 소리와 함께 한 명의 가늘게 찢어진 눈, 들창코, 메기같은 입을 가진 우람한 대한이 성큼성큼 방안으로 들어왔다. 그 자는 그 젊은이를 보자 즉시 공손하게 허리를 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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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긋나긋하다 거칠어지고 마는구나 들창코는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고 이래저래 세월이와 노닐다 보이께 *(** 경복궁 나들이 https://youtube.com/shorts/dj-iEfIlKGw?si=VdG2RYjZhUZDUrp4 https://youtube.com/shorts/ueZF6p1etO4?si=uMGZ4F4XcBxBEDj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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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이 노니는 곳, 조선 왕릉 석상-국가유산사랑 10월호에서 발췌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치 용이나 해태와 같이 상상 속의 동물을 닮았다. 능마다 나어두의 모습은 차이가 있으나 불꽃 모양 눈썹에 뿔이 나고 들창코인 모습이 대체로 비슷하다. 그러나 모든 능의 고석에 나어두가 조각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서오릉 창릉 예종릉의 고석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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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옮김)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쯧쯧 혀를 찼다. 지나칠 정도로 과묵한 새엄마는 실한 엉덩이를 빼면 볼품이 없었다. 우묵주묵한 뱃살, 자유분방한 얼굴에 들창코까지 천하의 박색이었다. 근동에서 미인으로 이름난 어머니가 장미라면 새엄마는 어린 내 눈에도 분명 호박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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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북 언어비교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거두매 21. 미소 ------------------볼웃음 22. 드레스 ---------------나리옷 23. 단발머리 ------------중발머리 24. 들창코 ---------------발딱코 25. 우울증 ---------------슬픔증 26. 오전 ------------------낮전 27.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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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길들이기(1)(조주청사랑방이야기)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키우는데 어릴 때부터 포대기 에 싸안고 마실을 가도 예쁘다고 안아보는 이가 없었다. 눈은 찢어져 치켜 올라갔고 코는 들창코에 인중은 길고 광대뼈는 튀어나왔다. 다음에는 아들을 낳으라고 ‘후남’ 이라 이름 지었지만 아들은커녕 아예 단산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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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채정민씨의 견공들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육이 당차게 생겨야지 근육이 강하지 않으면 힘이 적다. 키가 작을수록 다리가 짧고 살만 많아 뛰지 못한다. 코는 들창코를 하면 냄새맡는 품성이 약하다. 진도개는 짐승을 보고 쪽기보다 냄새를 맡아 쫒는 개라 고개를 숙이고 코를 땅에 박고 달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