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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는 오락가락하며 어둔한 산꾼을 희롱하고! - 군산시 고군산열도에 속하는 무녀도의 작지만 거친 봉우리 넘나들기~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른쪽에는 큰무녀봉이 보이는데 예전에는 복판쪽 길로 가다 들머리를 못찾고 대봉가는 시간에 쫒겨 후퇴를 했는데 얼마전 등네미님 산행기를 보이 일로 올라갔다 카네!~ 넓은 도로를 계속 따라가다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올라서면 여도 경고판이!~ 텃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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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항제 - 부춘산 2024.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상에서 영주시 봉현면 천부산(天浮山·852m)으로 이어지는 등로가 비로소 열려있다. 산행후에 들었지만,오늘 참여하신 '등네미'님은 하늘에 떠있다는 천부산을 다녀왔다고 한다. 왕복 40여분이 소요됐다고 하는데,나는 요즘 그러한 열정이 부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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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산에서 버림받은 태자님! - 창녕군 영산면 태자산(478.9m) 산행, 보물 석빙고,만년교 그리고 예쁜 영지저수지 돌아보기~ 2024.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긋해가 일란다!~ 신선봉으로?~ 꿈깨라 임마!~ 오른쪽 바우 사이를 오르내리면 잠시후 선답자의 표지기가 보이는 태자산!~ 등네미님도 지나간 흔적이 보이네~ 표지기를 걸어두고 다시 5분간 휴식!~ 시간은 넉넉하이 몸 상태를 빨리 정상 상태로 만드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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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라 버려라 가르치는 배롱나무, 그 배롱나무 명소를 찾아!- 달성군 하빈면 육신사 길, 왜관읍 가실성당 그리고 산~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어두고 올라가다 갈림길에서 왼쪽 거친 흔적따라 올라서면 잡목 구디 짱배기에 대구 대표 선수와 서울래기들, 그리고 등네미님도 왔다갔네!~ 에고 더버라!~ 벌거이 익은 판때기로 인물화 한장을 박고 다시 빽!~ 투닥투닥 다시 철탑 갈림길로 내리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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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염천에 등떠밀리듯 시작한 산행! - 영천시 신녕면 작은 산 이어가기~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다시 고달푼 잡목과의 씨름 끝에 이마산에 올라서이 허걱!~ 여는 무당집긋은 표지기가!~ 서울래기들은 물론이고 부산 등네미팀들 표지기와 김복현님 표지기까지!~ 대구 대표팀은 종태씨 표지기가 유일해가 외롭지 안케 뫼들 표지기도 걸어두고,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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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은 아직 기다려라 기다려라 하고! - 함안 대산면 악양생태공원 주변 산 한바꾸, 남지 유채꽃 축제장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쪼매높은 오른쪽 200.3봉인데~ 국토지리원 고도 표시다!~ 오른쪽으로 살짝 내려섰다 올라서면 지형도상 대터등산!~어?~ 여는 등네미님이 다녀갔나?~철인부부 표지기가 달리있네~ 오늘 능선상의 최고봉(?)인 대터등산에 동촌산과 병기한 표지기를 걸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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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찾아 새해 일출 산행! -달성군 논공읍 잠룡산(342.9)~새까만등(221)~돌구산(126.9)~96.8(당산?)~쌍산(268.3)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도 재구씨 표지기가 달리있네!~ 그라마 점룡산에서 약산으로 간기 아이고 산따묵기 하러왔나?~ 철인부부 표지기를 보이 등네미님도 재작년 연말에 일로 지나갔네!~ 표지기를 걸어두고 정자로 내리와가 조망을 보이 주변 나무들이 키가 커가 잘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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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차고 갈 길은 멀고! - 포항 만리봉(426.9)~묘적봉(362.5)~월미산 용봉(324.7) 2023.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이 있는데 그때 묘봉산을 거치간 기억이 없고 여불때기 월미산 용봉이라는 이름표를 달고있는 봉우리가 있다 카는거는 등네미님 산행기를 보고 첨 알았다!~ 그렇다꼬 용봉 하나만 달랑 갈라카이 낮간지러버가 세 봉우리를 다 찡가가 가기로!~ 동대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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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2차 동악산8/20참석자 2023.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덕천 20혜경님동래 21양지원님동래 입금 22김규태님덕천 23혜인님동래 24노고지리님덕천 25양현석님덕천 26등네미님동래 27등네미님1덕천 28등네미님2덕천 29두연님동래 30산청님동래 31금낭화님만덕 32위너스님덕천 33김철호님덕천입금 34스키이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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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산(봉화산469.3m,성주),달암산,월항산,영암지맥,세종대왕자태실 2023.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飛鳳抱卵)'형의 명당자리가 된 것이리라. 지금은 달이 아니고... 해가 떠있지만 '월항산(月恒山 381.2)'이다. 오랜만에 참여한 '등네미' 님이 월항산 바위에 퍼질고 앉았다. 내가 닉을 '남산'으로 바꿨더니 히죽히죽. 월항산에서 잡목사이로 조금 진행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