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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복진 시인의 첫 시집 『산골 농부의 풍경이 있는 시』(詩와에세이, 2024)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8 등대·50 가장굴·52 꽃 진 뒤·53 가시 없는 자 누구랴·54 달님이시여·56 반송마을 느티나무 고백·58 지리산 거북이·60 천장(天葬)·62 이끼 꽃·64 친구여 부디·66 봉정저수지에서·68 꽃이라고 다 꽃이랴·70 한 번은 꼭 겨울이 온다 해도·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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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의 나이, 한판암 수필가의 19번째 수필집 ‘여든의 문턱’ 출간 2024.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감의 등대이다. 저자소개 • 현재 경남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 명예교수 (경영학박사) • 한맥문학(2003)·문학저널(2004)을 통해 등단 • 경남신문 객원논설위원, 경남IT포럼회장 • 한국정보과학회 영남지부장·이사·부회장, • 한국정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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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연아동후원 9, 의사가 되고픈 말라위 소년가장 마달릿소 (MADALITSO) 2022.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라위등대밝히기✨ 어린나이에 부모님과 할머니를 여의고 홀로 12살 남동생과 10살 여동생을 보살피며 의사가 되어 세상을 비추고픈 꿈을 가진 마달릿소(Madalitso) 가 힘을 낼 수 있도록 아동 결연 후원에 동참해주세요! 후원 문의 : 02-919-8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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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선생 말씀 - 2010년 2월 11일 (木) 2022.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됩니다. 등대 위에 반딧불 가운데 물을 담아 가지고, 심지를 해서 붉게 안 됩니다. 무엇인지 모르게 제일 가벼운 것이 둥둥...불을 피어주는 걸 알아요? 아이구, 그것도 모르는구만. 되고픈 대로 됐으니 내가 뭘 되라고 얘기하는 걸 보면 나도 미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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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꽃들이 나에게 들려준 이야기.) 2021.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으며 등대를 닮았다는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등대풀’은 우리 고유의 생활도구인 등잔대를 닮았으므로 ‘등잔풀’이 올바른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미심쩍은 이름이 부지기수여서 저는 언제부터인가 그 안타까움을 글로 기록해 두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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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귿’과 돌고 돌아 / 민명자 2021.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이 되고픈 꿈을 가졌다 한들, 함부로 탐하지 마시게. 모든 건 제 자리가 있거든. 돌은 땅에 살면서 굳건한 초석이 되는 게 제격이야. 하긴 돌도 주어진 자리가 각기 다르지. 거대한 암석으로 살면서 큰 산을 지키는가 하면 돌계단이나 댓돌 같은 디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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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에 돌아온 ‘청년 문사’ 이형권 시인의 첫 시집 『칠산바다』 2021.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가 되고픈 여행』 등이 있다. 다음 카페 〈여행, 바람처럼 흐르다〉를 운영하며 무심재투어 대표이다. 목차 4 시인의 말 제1부...거문도에서 22 남행 24 동백꽃 편지 26 여차리 28 태하등대 가는 길 30 경주에서 31 현곡玄谷에서 32 가거도에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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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얼서 제6시집 "아들아, 젊음이 아프거든 참지 말고 아파해라" 제3부. 제4부 2020.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사가 되고픈 너에게 아들아, 젊음이 아프거든 참지 말고 아파해라 남고산성에서 '우리집나라' 공주님 삼월과 사월 사이 와~ 첫눈이다 엄동에 핀 꽃들 10월 억새꽃이 활짝 피었네 금오도에서 제3부 그리움 그리움(11) 그리움(12) 그리움(13) 그리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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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만 시집 [◎푸념의 詩◎] (한국대표서정시100인선30 / 시선사. 2019.09.25) 2020.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짓이라도 되고픈 알 수 없는 파문을 그으며 분월포1 어제부터 목쉰 듯 컬럭대며 몸살 앓는 저 파도 위에, 무슨 진정제라도 한번 뿌려봄직한 밤바다 바다는 바다 사람은 사람대로 오갈 데 없이 밀리고 밀리다 갈매기들 바람 안고, 돌무덤에 모로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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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의 재능기부》 이둘자 동시 | 허암 그림 / 도서출판 가문비 2019.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체감을 꿈꾼다. 나아가 자연과 인간의 공존 공생을 재현함으로써 생태의식을 이끌고자 노력하고 있다. 통영의/봄 바다엔 몽글몽글/장미가 핀다. 바다에 핀/장미꽃 비빔밥 위에서/향기로 인사한다. -「멍게」 전문 어린이들이 이 시를 읽으면 언뜻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