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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희 동시집 『빛나의 사계절 』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 디카시집 『저 혼자 피는 아이』가 있어요. 청림문학상, 울산아동문학상, 울산작가상을 받았고 제7회 경북여성백일장 시부문 장원, 고성 디카시 공모전, 황순원 디카시 공모전, 농어촌 디카시 공모전 등에 입상했어요. 그림 : 이채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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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자기 방식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라마털 양말 오늘 미국인 친구 S에게서 소포가 도착했습니다. 직인을 보니 어제 부친 것이었는데, 빠른우편으로 보내선지 하루...모른답니다. 그리고 S가 지난번에 여기 와서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 컴퓨터 작업한 이미지 하나를 칼라 출력해서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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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성 이야기 두번째 (수닷타장자 이야기)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핀디카 장자로 불리웁니다. 부처님께서 장자가 오는것을 보시고 "사랑하는 수닷타여, 어서 오너라" 수닷타장자가 기뻐하며 예를 올린후 잠을 잘 주무시는지 여쭙자 부처님 께서는 아라한의 경지에 이른자의 성취와 몸과 마음으로 안락하게 잠들고 안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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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68차 정기산행 - 구덕산우회와 같이한 지리산 2/3종주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친구는 나중에 칼바위로 하산 우리하고 진주 가는 버스에서 다시 만남. 아주 예의가 바름. 아침 일찍 성삼재서 출발했다니 우리 이전에 야영짐 지고 걷는거 랑 같은 속도다. 점심은 연하천 아니면 벽소령 저녁과 잠은 세석이나 장터목서.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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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하는 '흉노와 훈'의 역사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르디카를 막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둘의 싸움은 동·서방 모두에게 재앙이었다. 그러나 로마 제국은 아틸라의 침공으로 입은 피해로 인해 10년 넘게 무력한 상태에 빠졌다. 훈 제국 마지막 왕의 기록도 상당히 극적이다. 역사가 요르다네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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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연의 섭리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던 친구 상범의 모터 배의 끈을 묶어주고 있었습니다. 요즘 모내기철을 맞아 호수에선 물을 방류해서인지, 날마다 물이 빠져나가... 배가 땅에 걸터앉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일 것이었습니다. 어차피 나도 호수 둔덕에 흙이 나오면, 퍼다가 흙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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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지원상담 이용자와 상담가가 친구가 되다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로에게 조언해줘요 동료지원을 통해서 상담가와 이용자가 친구가 된게 좋은건가 하는 의문이 들어요 저는 디카시를 쓰고 공부...창작 지도사 자격증을 따려고 노력해요 디카시 5편 디카수필 5편 모두 10편을 내고 문학강사님 수업을 12회 출석하고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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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강 성환희 시인의 디카시집 <<저 혼자 피는 아이>>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 친구의 학창 시절이 떠오른다. 상대의 얼굴과 눈빛만 봐도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정도는 안다. 누군가 나를 간절하게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은 가슴 설레는 일이다. 평소 좋은 인상의 이미지를 가진 이였다면, 더더욱 그렇다.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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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산티아고' 가는 길을 찾아서(31)...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로등 불빛이 안개속에 희미한 동선을 밝히고 있다. 카미노 친구 대여섯명과 잠시 길을 걷는가 싶었는데 저들이 훨씬 먼저 길을...걷는 여유로움이 더 좋은지라 이 아침의 고요를 디카속 세상으로 어여삐 담아내고 있다. 새벽 공기가 차갑긴 하지만 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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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산책일기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서관 앞 벤치에 잠시 앉아 엄마 맘을 꽤 뚫는 딸강아지 한마디 꼭 새벽 풍경 같지! 내게는 세상에 둘도 없는 동행자 사랑의 친구 딸과 함께 자박자박 남산공원을 한 바퀴 휘돌아 걸으며 사진도 몇 장 찍어 정성스레 디카에 담아 퇴근하는 가족들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