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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위인전,함현식,완전한사랑을꿈꾼남자,리처드파인만,주객전도,물리학적재능,프린스턴대학원, 마크카츠,최고수준의마법사,천재,원자력발전,맨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으로 만난다. 이를 바탕으로 2013년 6월 《딴지일보》 입사 후 《찌질한 위인전》 연재를 시작한다. 현재 《딴지일보》 편집부 기자, 딴지마켓 팀장으로 활동 중이며, 팟캐스트 방송 《슈퍼의 스타 K》 진행도 맡고 있다. 접기 목차 프롤로그_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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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마주친 인생] 찌질이들의 느긋한 가난 - 망원동 브라더스 / 김호연 2023.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슈퍼마켓 사장이자 복덕방 영감이며, 내 옥탑방이 있는 건물 전체의 주인인 김판곤 할아버지다. 나는 그가 나를 쫓아내지 않은 것에 늘 감사하며 살고 있다. 옥탑에서는 멀리 한강과 성산대교가 보인다. 주변이 온통 빌라들이기에 시야를 가리는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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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마주친 인생] 9번의 일 -그들이 회사를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 /김혜진 2023.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헤이마켓 재판 항의 집회에서 - 조지 버나드 쇼 그러나 소용없었다. 재판 1년 뒤, 4명에 대한 사형 집행이 실시되었다. 1889년 국제 노동운동 조직인 ‘사회주의 인터내셔널(제2 인터내셔널)’이 프랑스 파리에서 결성되었다. 인터내셔널은 8시간 노동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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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 필리핀 영어에 대한 오해와 진실 2022.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머스마켓(cubao farmer‘s market) 자기가 본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밖에 없으니 모든 필리핀 사람이 “영어를 못한다.” 혹은, “영어를 이상하게 한다.”고 한다. 원래 인간은 자기가 본 것만 믿는다. 만약, 여행객이 필리핀의 대학생이나 학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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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창의력으로 '히트 친' 사람들 <선을 넘는 창의력>(시대인) 2021.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칼 세이건, 츠타야 서점 창업가 마스다 무네아키, 고대 서사시 영웅 길가메시와 오디세우스 등에서~ 딴지일보 김어준, BTS의 방시혁, ‘당근마켓’ 공동창업자 김용현, 기발한 아이디어들의 개그맨유튜버들, 막대한 시상금을 거머쥔 많은 공모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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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노가다 칸타빌레 57: 슈퍼마켓 빵을 먹는 사람들 2021.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늘 강조했던 말이 있다. “이놈들아!!! 이 세상에서 제일 못난 놈이 먹을 거 가지고 치사하게 구는 놈이다. 나중에 커서도 마찬가지다. 먹을 거 가지고 옹색하게 구는 건 작은 어른이나 하는 짓이다. 그런 어른이 되지 마라.” 딴지일보, 글쓴이, 꼬마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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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판결에 빡친 국민일보 박세환 조딱서니...기레기의 순우리말이 조딱서니 라고...조딱서니들 '조선비즈 이은영,매일경제 황희진 2021.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0 비추천0 기레기들은 이제 자부심을 가져라 ㅎㄷㄷㄷ... 딴지일보 자유게시판 모니터링 기레기 명단 [52] 2021-03-25 15:17...일보 김규태 파이낸스투데이 인세영 월급 루팡질 하려면 딴지마켓에서 버터라도 사라 앵벌이도 껌정도는 내밀면서 앵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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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창업, 나 따위도 가능합니까 4(完): 무식해서 용감했다 2021.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딴지마켓 입점은 좀 생각해보자며 말끝을 흐렸다. 시선 둘 곳을 잃고 아련하게 흔들리던 그 눈동자가 아직도 눈에 선하다. 책의 재료는 어디서 구하나: 79,560원의 다음 수순 첫 달 책 판매대금으로 79,560원이 통장에 꽂혔다. 무려 한 달 동안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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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테무진 투 더 칸 - 인간 테무진과 영웅 칭기스칸, 그리고 노무현 2020.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테무진의 심복 보로추, 그 아내 보르테, 어머니 헐룬, 다양한 군상들이 오늘날의 누구와 겹치는 풍경이 어른거리며 독서를 방해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 재미있다. 장담한다. [딴지마켓에서 구매하기] 산하 편집: 딴지일보 챙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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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상 2019.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마켓에 가서 운이 좋아야 얼린 야채를 대신 사지요! 제가 아직도 여기 있는 이유는 직장 때문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허나 언젠가 퇴직하고는 한국에 방문해서 한 6개월씩 번갈아 살고 싶은게 꿈입니다! 사실 미국도 저의 제2의 고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