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쇼팽의 무덤이 두 곳인 까닭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망갔고, 딸은 아파 누워 있는데, 손녀들이 굶주리고 있었다. 하지만 빵 가게 주인은 비정했다. 고소 취하를 권면하는 라과디아 판사의 청을 물리치고 ‘법대로’ 처리해 달라고 소리치고 있었다.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한숨을 길게 내쉬고는 라과디아...
-
더 도움 정신을 ●서산대사 회심곡에서 설 하셨네 ●스티브잡스 마지막 메세지 ●웅장한폭포●개미 ●동물 아이사랑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마른 이 물을 주어 급수공덕 하였느냐, 병든 사람 약을 주어 활인공덕 하였느냐 개미의 두개 위 와 라과디아 판사의 재판 🍹대한민국 판사들 요런 글 보고 배워야 한다🇰🇷 이 지구상에서 가장 ‘사회적’인 생물은 개미라고 한다. 퓰리처상을 받은 책...
-
어느 판사의 마음 2024.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판사는 유명해져서 나중에 뉴욕의 시장까지 역임을 하게 되었는데 그 사람이 바로 `라과디아`판사라고 합니다. 후에, 라과디아의 훌륭한 덕행을 기념해서 뉴욕에 라과디아 공항이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상생은 그리 거창하지 않습니다... '소중한 것들과...
-
B10 <믿음에 덕을 공급하라>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 번이나 뉴욕시장을 역임했고 판사로서도 명성을 날렸던「라과디아」를 기념하기 위해 그 이름을 딴 공항입니다. 라과디아가 판사로 재직하던 추운 어느 겨울날 한 노인 빵집에서 빵을 훔친 죄로 체포되어 법정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판사는...
-
비판하지 마라 (3) : 티는 차가운 비판이 아니라 뜨거운 눈물로 빠집니다.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죄목은 “빵 도둑질”이었습니다. 이 노인은 빵 가게에서 빵을 훔치다가 체포되어 재판을 받게 된 것이었습니다. 라과디아 판사가 문습니다. “노인장님, 왜? 도둑질을 했습니까?” 노인 : 배가 고파서 나도 모르게 빵을 훔쳤습니다. 판사 : “빵을 훔친...
-
하나님이함께하시면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었습니다. 판결을 내린 판사는 모두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후에 뉴욕 시장까지 역임한 피어렐로 라과디아(Fiorello LaGuardia)판사입니다. 1953년 뉴욕시는 그의 사랑과 덕행을 기려 뉴욕 공항을 라과디아 공항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본문...
-
지나치게 잘 먹고 잘 사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세요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7 뉴욕 시장을 세 번이나 한 피오렐로 라과디아가 뉴욕시의 즉결재판부 판사로 있을 때 가게에서 빵을 도둑질하다가 붙잡혀온 노인을 재판하게 되었습니다. 노인이 "배가 고파 빵...
-
예수님의 정신(마태복음 12:1-8)24.07.14.주일낮설교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인에게 왜 빵을 훔쳤는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노인은 너무 배가 고파서 그만 빵에 손을 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라과디아 판사는 “당신의 행위는 10불의 벌금형에 해당됩니다.”라고 선고했습니다. 그리고 자기 지갑에서 10불을 꺼낸 후 “그 10불...
-
따뜻한 어느 명 판사님 이야기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려 47달러나 되었습니다. 이 재판으로 그 판사는 유명해져서 나중에 뉴욕 시장을 역임 하게 되었는데. 그 이름이 바로 '라과디아'판사라고 전합니다. 아깝게도 . . . 이분이 뉴욕시장으로 재직중에 비행기 사고로 순직하셨습니다 뉴욕시는 시내에서...
-
10달러의 벌금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뉴욕시장을 세 번이나 연임했던 이탈리아계 정치인 피오렐로 라과디아Fiorello La Guardia 그는 1930년대 초 대공항 시기에 잠시 뉴욕시 치안판사로 재판을 하게 됐다. 그는 배가 고파 빵을 훔친 어느 노파에게 10달러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어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