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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 사람은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2022.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닙니다. 감독 샘 맨더슨은 11년 후에 이 두 사람을 그대로 주인공으로 데려와서 (다시) 영화를 만듭니다. 영화는 ‘레볼루셔너리 로드, Revolutionary Road(2008)’입니다. 제게는 동화를 재구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감독은 아름다운 결말을 기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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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도 볼만한 영화 박박 많다고~ 2021.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다. 레볼루셔너리 로드 레오와 케이트가 연기를 얼마나 잘하는지... 보면서 너무 이입이 되고 공감이 가서 피곤했던 영화야. 영화 보면 참 이런저런 생각 많이 든다. 밤쉘 :: 세상을 바꾼 폭탄 선언 이건 진짜 아직 안 본 사람이 있다면 무조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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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극장에서 본 영화들 후기 2021.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어. ★★★★ 레볼루셔너리 로드 (넷플릭스 왓챠) 디카프리오 기획전 때 처음 접한 영화. 보면서 내가 다 기빨리더라. 결혼생활의 현실을 너무 잘 표현한 것 같아 진짜 ㅠㅠ 영화 보는 내내 저 집 자식 된 기분으로 봤다. 싸우지 말아라. 싸우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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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쏘쏘들은 크리스마스 날 넷플에서 뭐 봐? 2020.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홀리다가 결말로 빵! 터뜨리는 영화. 사냥의 시간 ★★★★ 얘도 평이 워낙에 극단적으로 갈리는 영화였지만 나한테는 개인적으로 호인 영화였어 영화 보는 내내 사운드가 너무 대박이라 극장 개봉 못한게 너무 아쉽다는 생각 드는 영화였고 대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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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시] 혁명의 길 위에서 2019.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의 결말이 반드시 비극적이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자신의 인생을 결정할 수 있는 한 사람이 둘이 되어 살아가고자 할 때 그 시작점부터 가정은 사회가 요구하는 가정의 역할을 따르게 된다. 이는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는 이유, 사랑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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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무대. 2017.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극적 결말을 맞은것이다. 우리들은 인생-人生 을 흔히 ‘무대’ 라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들의 일상을 그 무대 위에서의 ‘배역-배우’ 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크게보면 틀린 얘기가 아니다. 이미 직업도 5만가지가 넘었으니 개개인들이 종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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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치한 새벽 여시들의 감성을 채워 줄 가을에 보기 좋은 로맨스, 멜로 영화 25편 2016.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슬픈 결말이 기다리고 있단걸 알고 있음에도 당신을 선택할 용기와 희생, 그리고 사랑 Best 한줄평: 너는 비처럼 내려와 내 마음을 적시고 8.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As Good As It Gets, 1997) "당신은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해" 그 어떤 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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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작가 김문홍의 영화 속을 걷다>(38) 샘 멘데스의 <레볼루셔너리 로드> 2016.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쉽게 해결하려는 감상주의가 모든 사람의 인생관 아니야?”라고 헬렌 부부의 아들 존은 프랭크 부부를 비롯한 ‘레볼루셔너리 로드’에 살고 있는 모든 중산층 가정의 허위와 가식의 삶을 통렬하게 비난하고 있다. 이 영화의 결말은 혁명적 꿈과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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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볼루셔너리 로드 (2008) 2014.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약이다. 레볼루셔너리 로드의 모든 것을 버리고 파리로 날아가는 것. 해묵은 약속을 현실로 소환하려는 에이프릴의 권유는 프랭크의 승낙으로 이어지고 이는 고요한 수면처럼 평온한 삶 속에서 위태롭게 침잠되던 부부의 삶을 끌어올려 숨을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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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즈 데케루 2014.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인>, <레볼루셔너리 로드> 등 여성주의 영화의 계보를 잇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결혼, 가정, 사회로 인해 억압된 여주인공이 자유를 추구한다는 면에서 원작 소설 ‘테레즈 데케루’는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보바리 부인』과 톨스토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