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두 번째 바르셀로나 5 (천천히 걷고 호흡하면서 마음으로 느끼는 도시)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프랑스, 이란과 이스라엘의 맞대결처럼 자못 치열하다 못해 극한의 상상을 초월하기도 하니까 말이다. 스페인의 역사는 영국. 프랑스. 독일 등과 아주 심하게 얽혀있어서 대단히 복잡하다. 그런데 어처구니없게도 같은 스페인 안에서 있으면서도 마드리드...
-
등사판 주보외 2편/ 추연구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공해 로컬 푸드를 사다가 식단을 챙긴다. 그래서 우리가 가끔 광주에 가면 장에 따라가서 그 식재료를 많이 나눠 받곤 했다...모시고 7남매와 조카들까지 그곳 단청이라는 식당에서 식사 모임을 가졌다. 나는 아내와 아들과 함께 조금 일찍 도착해서...
-
시탕 3 - 시탕구전에서 운하를 따라 걸으며 옛거리를 구경하다!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찻집, 식당, 기념품점, 군것질 가게들이 몰려 있어 돌아보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강남 수향 마을은 비가 많이 내리기로 유명한 데 비와 햇볕을 막기 위해 설치한 넓은 지붕인 랑붕(기와지붕) 이 가장 아름답게 설치된 곳도 바로 이 연우장랑 이니... 궂은...
-
싱가포르 여행기 10 - 멀라이언 파크.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식당으로 몰려드는 것 같다. 계란 부침과 롤 튀김, 사과와 야채를 먹었다. 즐겁게 모여서 식사를 하니 모두가 밝다. 주일이라 간단하게 모여서 예배를 드린다. 찬송은 나의 갈길 다가도록, 성경은 시편 1편을 함께 읽었다. 핸드폰이 있으니 찾기가 쉽다...
-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에 호남정맥의 고단함을 더한. 진안고원길 6구간(전주가는 길)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영하는 식당도 있단다. 그래선지 고원길 트랙은 저 마을을 들렀다가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새로 만든 데크길을 따르다가 그만 진입로를 놓쳐버렸다. ▼ 10 : 50. 잠시 후 도착한 ‘웅치골 사거리’. ‘모래재로(옛 국도 26호선)’에서 ‘옛 웅치길’이...
-
성지순례 21-(3) 배론성지 2024.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왼쪽은 로컬푸드 직매장 오른쪽은 성지 안내소 입구를 통과하여 성지에 가까이 가면 여러 개의 안내 표지판이나 배치도가 나오는데 시설이 많고 넓기도 하여 이를 보고 미리 성지 순례의 동선을 정해야 한다. 원주교구의 순례길 ‘님의 길’의 종착지 배론...
-
제주여행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술’이란 이름도 생소했지만, 떠먹는 술이라니. 정체가 궁금해졌다. 이시보의 탁주가 맛있게 익어가는 공간 양조장 ‘이시보’는 2022년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했다.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했던 부경철 대표는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 되고...
-
도쿄 여행: 도쿄역 앞 KITTE(킷테), 킷테 마루노우치 쇼핑몰, KITTE Garden- 도쿄역 야경 명소 , 도쿄우체국장실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화류 로컬 편집 샵, 문구류, 향수등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유명 회전 초밥 식당인 "네무로 하나마루" 도 입점해 있습니다. * KITTE 쇼핑몰 전경 (구글 지도로 본) * 옥상 정원에서 바라본 도쿄역과 마루노우치 광장 전경 입니다. * "KITTE...
-
해운대·광안리 빠진 부산 여행? 커피, 요트, 300년 대나무숲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숲’이란 글자가 적힌 팻말이 보였다. 그리 크지 않은 공터 주변에 대나무가 빼곡하게 들어서 있었다. 이곳에는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다. 마을 사람들은 유독 이 터에 대나무가 자라지 않자 아홉산 산신령의 기운이 서렸다고 여겼다. 불행이 닥칠 때...
-
1001_Movies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82년 식당 배리 레빈슨 미국 1982년 툿시 시드니 명태 미국 1982년 피츠카랄도 베르너 헤르조그 독일, 페루 1982년 간디 리차드 아텐보로 영국, 인도 1982년 일 존 카펜터 미국 1982년 파니 오크 알렉산더 잉마르 베리만 스웨덴 1982년 라 노떼 디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