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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의 현장을 가다] (12)1971년 12월 25일 서울 대연각호텔 화재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트를 로프 삼아 내려와 구조된 사람도 있었지만 극소수에 불과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탈출을 시도하다 사망한 희생자가 늘면서 호텔 앞은 시체에서 흐르는 피와 소방차에서 떨어진 물줄기가 뒤섞여 피바다를 이뤘다. 가까스로 옥상으로 올라온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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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방수페인트공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냥 해주기로 하고, 10시반에 칫과갔다가 와서 집에서 접는 사다리와 남아있는 방수액 2통, 붓, 실리콘 2개를 준비해서 출발...경사도가 너무 심해서 잡지 않으면 미끄러지기에 로프를 감고 작업을 해야지만 덥고 불편하기에 한손으로 윗집 베란다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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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1차 정기산행(홍천/팔봉산)안내*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솟아 있어 얕잡아 볼 수 없는 산으로다 팔봉산은 여덟 개의 봉우리가 대부분 암봉으로 되어 있고 로프를 잡고 암릉 오르거나 수직에 가까운 사다리를 오르내리는 구간이 있어 등산화를 반드시 착용하고 올라야 한다. 팔봉교를 건너면 다리 끝에 매표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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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5 주흘산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빗길에 로프를 잡고 오르는데 위험할 것 같아서 5봉(916m)으로 바로 갔다. 부봉5봉(916m)은 표지석이 없으며, 2~3명이 겨우 서있을 정도의 공간만 있다. ▼부봉5봉에서 젊은 누나 명원님. 명원님! 산행 마무리할 때쯤. 주차장이 가까워 오면 폴짝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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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 봉화 달바위봉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쁜 5월 지나고 정산 참석했습니다 짧지만 암릉으로 아기자기하다더니 스틱 시작과 끝부분을 제외하고는 3M 장갑 덕분에 사족 보행과 로프구간에 철계단과 사다리계단 ㅎㅎ 리딩해주시고 챙겨주신 운영진께 감사드립니다 스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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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정기탐사 후기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어집니다. 사다리에서 내려와서 광장을 바라볼 때를 기준, 좌측으로 이어지는 공간으로 내려가면 수직구간이 나옵니다. 좌측 하강 지점 우측 하강 지점 가로 5m 이상되는 테라스가 있으며 테라스 우측의 석순과 좌측의 바위에 자일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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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등반] 이탈리아 돌로미티 비아 페라타 조반니 리펠라…암벽에 새겨진 전쟁의 야만성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붙은 이름이다. 등산로에서 마주하는 전쟁의 흔적 비아 페라타 조반니 리펠라는 전 루트에 걸쳐 고정된 와이어로프가 55%이고, 5%는 철제사다리다. 나머지 10%는 군용터널이고(헤드랜턴 필수), 30%는 위험한 등산로이다. 이 등산로에서는 전쟁 당시 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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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A코스 초입 너무 급경사에 길도 험합니다. B코스 초입 계곡 옆으로 가네요. 드디어 로프구간입니다. 공룡능선의 시작입니다. 나무사다리! 윤강욱님의 멋진 포즈! 저 멀리 노전암이 보입니다. 소나무가 참 멋있습니다. 유격훈련 같습니다. 천둥바람님,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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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홍천)팔봉산 최단코스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 남쪽 연안을 따라 여덟 개의 봉우리가 길게 뻗어 있고 여덟 개의 봉우리는 대부분 암릉으로 되어 있어 로프를 잡고 오르거나 수직에 가까운 사다리를 오르내리는 구간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 낮은 산이지만 바위와 암벽이 많고 능선이 험하여 산행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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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복많는 녀자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나무를 아저씨가 우찌 이걸 베냐고 하니까 웃으면서 ~~~ 이런일은 일도아니라고 햇다 그러더니 전기톱과 로프를가지고 오셧다 흐미야~~사다리놓고 올라가더니 착착 기술적으로다 전기선 피해가며 기가막히게 그큰 은행나무를 잘라냇다 이렇게 몽당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