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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야구방 불타게 만든 오늘 경기 롯데 이종운 감독 대행 투수 혹사 2023.09.13
밝혀 뒤늦게 경기에서 빠졌다. 검진 결과 골절이었다. 외국인 타자 짐 아두치도 손에 공을 맞아 피를 흘렸음에도 출전을 감행...시즌 사실상 가을야구 진출이 물 건너 간 롯데다. 무리하게 선수들의 출전을 강요하기 보다는 내년을 위해 지금이라도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