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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번개후기(진짜 번개맞는 줄~)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 마냥 행복합니다~💛 비가 오던지 말던지 ㅋ 가야산 칠불능선 볼거 없다고 다들 실망할낀데 왜 가냐고들 하셨지만~ 못 가본 곳이니 궁금하고 한번은 그래도 가봐야지요~ 그랬는대요~~~^^ 근데요~~~~숲길에, 물소리에, 바람 시원하게 불어주고~저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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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게이 이야기(핵핵스압)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거 마냥, 지금 당장이라도 하나님이 천벌을 내리실것 같아, 버스에서 내려 집에 가는길에 하늘을 여러번 올려 봤다, 마른 하늘에 번개 치면 빨리 피할려고. 내 게이 인생기는 그렇게 시작되었지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마른 하늘에서 날 벼락 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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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 이쁜 여자는 뭇 남자들의 선호대상일거라 아이가 둘 있었다 그 아이들은 할머니가 키웠고... 난 그 때 무늬라도 총각인거라...두 아이들 가진 엄마는 감당할 자신이 없었다 헤여졌다 윤영..참 지혜롭고 섹시한 여자다 글과 전화질로 익히 만리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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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용 시인의 수필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콧노래가 마냥 흥겨웁고, 활짝 창문을 열어 가슴을 펴며 고개 를 높이 들으니, 새삼 하늘 더 푸르고, 곡식 여무는 소리 밤송이 터지는 재미 가 우리를 부르는 듯싶습니다. 식구들이여! 격려, 성원의 뜨거운 박수를! 다 함께 환호! 승리의 노래를! 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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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가방(*감동글)●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도 우리 나이쯤되면 좋은 가방 하나쯤은 외출용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신발도 그렇고 가방도 그렇고 저러고 다니면 신랑이 욕먹는거 아니냐 등등 저희 집사람 행색에 대해서 뒷담화를 좀 했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자리로 돌아왔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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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양💚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좀비 마냥 기어다녔걸랑 . . 히히 퇴근 하면 피곤해서 바로 밥 먹고 자고, 일어나자마자 출근 하느냐 공편 쓸 시간도 없어서 완전 힘이 하나뚜 안 나떠 ㅜ.ㅜ 그래두 어제였나 MD 받고 완전 기운 차렸자나🥹🥹🥹 +헤어 스크런치 너무 조아💚 미니 크로스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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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째 바르셀로나 3 (바르셀로나 시민의 절반은 가우디가 먹여 살린다는데)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냥 마냥 공활한 파란하늘이라니 어찌 부럽지 않을소냐? 아침부터 부럽기가 그지없을 뿐이다. 그런데 오늘따라 아침 기온은 뚝 떨어져 어제보다 5도나 낮았다. 그럼에도 우리나라로 치자면 1월말의 한겨울이라고 치면 아침 온도가 영상 9도쯤 되면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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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O♡◻️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당탕탕 마냥 평화롭지만은 않았지만 그 속에서 내가 또 이겨내구 많이 큰 것 같습니다 다 너 덕분이죠 혼자였으면 절대 이겨...같이 크는 거잖아요❣️ 하늘이 쨍☀️ 출근길에 하늘이 너무 이쁜거야 바로 너가 생각나서 사진 찍었어 예전부터 맑고 푸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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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독문인회 청지기, 조경식 장로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여다보면 이쁜 시골 그림 한 장 마당 가운데 우물이 있고 동네 입구에 있던 외갓집 어느 해 크리스마스 전날 딱 한번 외사촌을...나도 교회 다니고 싶다고 아주 작은 씨앗을 먹었다 그 씨앗 우리 동네에 교회가 생기면서 싹이 텄다 / 외갓집 김선례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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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위해 가방을 사 준 남편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도 우리 나이 쯤되면 좋은 가방 하나쯤은 외출용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 신발도 그렇고 가방도 그렇고 저러고 다니면 신랑이 욕먹는 거 아니냐?는 등등” 저희 집사람 행색에 대해서 이 동창들의 아내가 뒷 담화를 했었다는 것입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