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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트로투어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비에서는 하얀민들레밥을 드십니다. 이 곳도 대표적인 현지인 맛집입니다. 사장님의 손맛이 좋은 곳입니다. 곤드레밥은 흔한데요 하얀민들레밥은 흔하지 않습니다. 하얀민들레는 우리나라 토종 민들레입니다. 노란민들레는 6.25때 미군을 따라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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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위주곤(不爲酒困)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왔다. 마당에다 먹은 술과 음식을 토해냈다. 어머니가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는 걸 막아선 아버지는 마루에 꿇어 앉으라고 했다. 옆으로 쓰러질 때마다 대나무 막대기로 마룻바닥을 내리쳐 바로 앉으라고 했다. 필기구를 내주며 아버지는 "오늘 술 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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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친/남편 음식 양 많이 주는 가게(음식점/식당) 말하고 가는 달글 💕 240120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낙지마당 ⭕️ 분당 - 단아한 밥상 분당 - 서울 24시 감자탕 서현3호점 분당 서현역 - 새마을식당 삼송역 - 고향손칼국수집 성남 가천대 - 준호네 부대찌개 수원 - 천서리샘터막국수 수원 - 현호네 매운갈비찜 수원 아주대 - 이모네 손칼국수❤️❤️❤️ (남자양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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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것이 없는, 산나물 보물 산~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엉겅퀴) 곤드레 밥으로 유명한 나물인데 옛날엔 구황 식물였죠~ 야생의 산당귀. 산당귀 장아찌, 최고죠~ 저희 부부는 명이나물보다 더 맛있습니다. 잔대, 옛부터 잔대는 부인과 질병에 쓰였다는데 저희는 뿌리가 맛이 없어 안캐다 먹고 봄에 새싹만을 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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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화) 어제 4일째 정선에서 보내고 상경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항상 밥의 1/3을 내게 따라 준다. 다슬기는 물이 깊고 물살이 센 강의 바위 틈에 무리지어 서식하며 어릴적에는 '골뱅이'이라고 불렀다. 시장을 나와 정선교육지원청부근의 도로원표에는 서울 214 km,춘천 185km, 강릉 83km, 태백 59km 등이 있었고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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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쌈~•°°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에 노부부님이 살고계셔 가끔 인사도 드린다 어제도 마당을 손보고 계신지라 인사도 드리고 말벗도 ㅎㅎ 그러면서 머굿잎.땅두릅잎.곤드레잎.곰취잎등~~°° 많이도 끊어주셨다 고마운 분들 항상 건강하시길~•°° 쌈은 여자들 누구나가 좋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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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진 낭송시] 어머니 시 모음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고 곤드레를 심는다 갈 때 자식들한테 짐은 안 돼야지 날 보러 오는 사람들 밥 한 그릇은 내 손으로 대접해야지 하던 어머니의 통장 큰아들 장가 밑천으로 헐렸다 아, 이제 괜찮을 것이다 앞으로 십년은 죽을 돈이 없어서 어머니 괜찮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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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봄 여행을 산나물과 함께 즐긴다?"...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국내여행지 4곳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찬탄마당(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태백이라는 해발 고도가 높은 지역의 특산물답게 맛과 향이 진한 태백 산나물을 맛볼 수 있는 기회다. 출처 : 태백시청 (태백산) 이번 축제는 '태곰이는 왜 취했을까요?'(봄에, 맛에, 향에)를 주제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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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청령포 장릉 탐방 후기 <2>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마당에서 승하하시게 되자, 단종을 모셨던 시녀와 종인들은 ‘이승에서 모셨던 임금님이 저승에 가셨으니 빨리 따라가서 제대로 모시자’ 하며 절벽아래 금장강(현재의 동강)으로 투신하여 순절한 장소이다. 순절한 여섯 시녀를 기리기 위한 사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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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글80번 힘을 창출(創出)하는 능력(能力)을 보유(保維)하라 2024.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코 곤드레를 부시려든다 작정한다면 아무런 겁낼 것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체의 사상에 옥죄일 이유가 없는 것 모두들 그래 탈출(脫出)하여 나오라는 것 마음 자세를 그렇게 갖는다면 어느 권역(圈域)집단이나 영역(領域)의 틀에 있은들 속박(束縛)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