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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날까지 참되게 살아라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심을 머리와 가슴에 새기고, 세상 끝날까지 참되게 살아라 삶은 마음을 다잡는 것이다 삶에는 확고한 자기신념만이 시기도 아부도 없는 진정한 자유와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준다 불기불구(不忮不求: 해치려고도 않고 탐내지도 않음)” 구를 들어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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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등대집경(大方等大集經) 제39권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치 머리털을 벗긴 껍질이 고름 피에 더럽히고, 깨끗하지 못한 썩은 해골에 뭇 파리[蠅]가 가득 찬 것처럼 탐낼 것이 없다’고 생각하느니라. 밥을 볼 때에도 ‘이 밥은 시체[屍]와 같아서 벌레와 더러운 것이 가득하다’고 관찰하고 미숫가루[麨]를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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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배....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에선 육해방향으로 기도하면서.통관용신이 壬水인 부친께 빌고...또 빌고...ㅎㅎ 卯時... 차가운 법당 마루바닥에 홀로 머리를 조아리고 쉬지않코 밀려오는 삶의 고통에 대성통곡하던 기억이 떠올랐다. 무엇이 그리도 간절했었는지... 심리학자 알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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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등대집경(大方等大集經) 제36권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마루비야비야차바 사마가자차바 차야라사차바 샨다비야바 션다 나도나 니 나도 나 아바니 나도 나 나 야바나이 나도나 이사이바도도거사 사바하 “선남자야, 네가 이 원 없는 수순[無願順] 다라니를 가지고 저 사바세계에 가서 나의 말대로 전달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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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등대집경(大方等大集經) 제35권 월장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지 머리․눈 골수를 버릴지라도 조금도 질투가 없이 마음이 평등하고, 모든 밭[田]에 우열(優劣)을 가르지 않고, 또 나는 보시를 행하는 자요 저 사람은 보시를 받는 자라고 생각하지 않느니라. 그러므로 보시할 때에는 모든 하늘․용․귀신․아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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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전 이맘때쯤인 2001년 10월 20(토)~21(일),명성산(922m) 책바위능선 산행일지!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그대로 아수라장이 되어 차량끼리 뒤엉켜 매케한 배기가스에 머리가 어지로울 지경이다.불과 두어시간전의 호젓함을 연상하며...시동을 걸고 노곡리로 향하는 339번 지방도로로 진입,고개마루 왼쪽의 사향산(665m)과 오른쪽의 관음산(733m)단풍을 차창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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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정서가 담겨있는 순 우리말들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타깝네요. 우리말 알리기 운동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머리속에 담아두면 우리말 퀴즈풀이에도 큰 도움이 될검니다. 베론...도구장비들 온새미로 :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마루 : 하늘의 우리말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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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목월시인과 그의아들이야기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굴(顔)이 창백(蒼白) 하게 변했다. 그리고 한참 있더니, 내 머리(頭)를 껴안고, ''내 아들이 영리하고, 똑똑해서 에미를 잃지...그날 밤 우리는 조금 더 걸어가 어느 농가(農家) 마루에서 자게 되었다. 어머니는 어디에 가셔서 새끼 손가락만한 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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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아픈 개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면서도, 마루에 하나 남아있던 두유 팩을 가위로 자르고 있었다. 그래도 개는 힘에 겨운지 꼼짝하지 않고 있기에, 기로는 스텐레스 그릇에 두유를 담으면서, "먹어!" 소리까지 쳤었다. 그 때서야 개는 삐죽이 일어서더니, 혀를 내밀고 달려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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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길-4895-'중생의 무지' '우주지도?/뇌지도?'유전자지도?/물리학난제?' '나도 모르는 나?'-거룩한것은 개에게 주지말라?-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는 '마루 宗.. 가르칠 敎'로 이루어진 낱말로서... '학교'와는 다른 말인 것 같은데.... 사실, '학교'라는 말 또한... '배울 學... 가르칠 敎'로 이루어진 낱말이지만... '학문'이라는 말은... '배울 學... 글월 文' 자로써... 단지, 말을 표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