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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교 참사 30주기…유족들 “억울한 희생 언제까지 반복할텐가”(10월 21일)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https://naver.me/FG7HV3cf (생략) 유가족들은 아직도 참사 당일의 기억이 생생하다고 했다. 막냇동생 고 김광수씨를 잃은 김양수 유가족 회장은 “참사 이전을 돌이켜보면 저 또한 사건·사고나 안전 문제에 큰 관심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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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석모도수목원'에서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금의 과장 없이 그를 수목원 역사의 살아있는 증인이라 말해도 되겠습니다. 정년을 얼마 남기지 않은 늙은 먹물의 일은 막냇동생 뻘 젊은 그의 뒷자리를 돕는 것입니다. 겨우내 그가 벌목한 통나무의 잔가지들을 옮기고, 물탱크의 물을 살피고, 살충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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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인면 "피나클랜드 수목원"에서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내려가려면 번거로우니까 만났을 때 가보자는 의견에 모두 동의를 해서 4남매와 작은 올캐까지 다섯명이 갔어요. 오빠와 막냇동생은 개인적인 일로 불참했고요. 그렇게 남동생 차로 이동해서 주차를 하고 매표소로 갔어요. 예매를 했기 때문에 키오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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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얘기이다.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 추수하기가 어렵단다. 목욕탕 탈의실에서 나누는 얘기들이다. 짚신 장수 아들이 좋으면 우산 장수 아들이 어렵다. 막냇동생이 어제 올려 준 꽃을 보고 나서 꽃 이름이 궁금하단다. 네이버 꽃 이름 검색창을 띄워서 검색을 했더니 서양 봉선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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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짖어 간구할 때 일어나는 일들!" 시편 91편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제 가장 간절히 하나님께 부르짖어 간구를 했었는가? 기억을 더듬어 보게 된다. 20년이 벌써 넘은 일이 아닌가 한다. 막냇동생의 일로 인해서 나는 정말로 정말로 많이 부르짖어 기도했다. 내가 태어나서 가장 기도를 많이 하고 그리고 간절히 기도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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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좋은글입니다.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 한 그루가 늙어 가던 고향 동무가 사는 집. 담 너머로 감을 따 먹을 만큼 키가 커 산으로 강으로 따라다니면 성가셔도 막냇동생 달래 듯 고분고분 받아주던 고목과 매미 같던 동무. 여름밤 수박 서리 겨울밤 닭서리 때도 통학버스 안에서 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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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있는 이 자리가 너무나 감사합니다!" 시편 87편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미국 땅에 온 날이 바로 10월 12일이었던 것이다. 어느덧 미국 온 지 그러니 오늘이 43년째 되는 날인 것이다. 아침에 막냇동생과 함께 거의 두 시간 동안 우리가 이민 와서 살아온 시간에 관하여 이야기를 했다. 사실 우리 삼 남매는 다 고생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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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동생 vs 막냇동생 (박수홍 편)//박만엽 시인과 함께하는 우리말 겨루기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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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뒷편, 뒷쪽 뒤편, 뒤쪽 (집에) 들리다 들르다 (물을)들이키다 들이켜다 딸래미, 아들래미 딸내미, 아들내미 막내동생 막냇동생 (정답을) 맞추다 맞히다 맨얼굴 민얼굴 먼지털이 먼지털이 몇 일 며칠 몰아부치다 몰아붙이다 몸뚱아리 몸뚱어리 밀어부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