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서효원] 중원낭인 中原浪人(34) 대지(大地)의 일인(人) {완결}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하고, 만근추(萬斤錘)로 군림탑을 허물어뜨리고 위로 날아오르는 것이다. 보라! 허공이 일순 혈막에 휘어 감기는 것을. 고오오- 고오오-! 환환표묘(幻幻飄妙), 무중생유(無中生有), 천마무적(天魔無敵), 통천열지(通天裂地), 구천마영(九天魔影...
-
제7장 격동(激動)의 장(章) -2 2023.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해 만근추(萬斤錘)를 시 전했다. 쉬이이-잉-! 그의 몸은 거석이 떨어지는 기세로 바닥으 로 떨어져 내렸다. 그는 찰나지간에 바닥에 두 발을 디딜 수 있었 다. 주위는 지척(咫尺)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의 암흑이 깔려 있었다. 백리웅은 절대금마옥...
-
[서효원] 마야 魔爺(2권) 7. 이제 독황부는 없다 2022.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었다. <뜻을 아는 자(者), 마야(魔爺)가 되리라!> 지옥대마제의 저주(咀呪). 그것이 실현(實現)된 것이다. 마공은 운기행공(運氣行功)을 하지 않아도 저절로 강도(强度)를 더해 갔다. 능천하는 언제부터인가 두 사람이었다. 태양금강공(太陽金剛功)을...
-
하늘아래 등대 = 언어의혼돈. 말의혼란20. 2019.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만근추 가 움직여야된다 일 일지 도 몰라. 1978=그림자. 그림자 내모습은 거리를 헤매인다 그림자 내영혼은 허공에 흩어지네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켜진 창들을 바라보면서 아아 외로운 나 달랠길 없네 그림자 내이름은 하얀 그림자. 어둠이...
-
[서효원] 실명천하 失名天下(4권) 31. 중원의 영웅과 오천왕(五天王) 2018.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는 뜻을 담고 있는 말이었다. '무… 무서운 자다! 무공의 뛰어남은 내 눈으로 이미 목격했으나, 포진학(布陣學) 마저 신의 경지에 이르렀을 줄이야! 찰나적으로 파진법을 알아내다니……!' 왕소사는 입술을 잘근잘근 깨물었다. 그녀는 용장선사(龍藏禪師...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4주차를 앞두고 쓰는 2주차 후기 2017.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굳어 만근추를 시전하고 마는지 왜 남의 스텝스텝 트리플은 사뿐사뿐 탓타탓인데 내 스텝스텝 트리플은 터벅터벅 쿵쿠쿵인지 아직 지터벅을 못 벗어나서 터벅터벅인지... 바운스 바운스를 아무리 외우고 있어도 원리딩이 들어오는 순간 온몸이 굳은 채...
-
소림백산-13화 2007.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낌에 만근추(萬劤錘)를 펼쳐 버텼다.하지만 정작 바람의 중심에 있는 백산은 아무런 피해가 없어보였다.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사부님은 어디계십니까?!" "이런 썅.나참 더러워서 못해먹겠네.뒈졌다 어쩔래?!" 공진대사의 얼굴과 흡사한 인피면구가...
-
녹림인명록 2005.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의 뜻을 어긴다 꾸지람을 면하겠는가! 유엽신법은 유연함을 잃고 만만디 검법 또한 둔도로 변해가니 보는 이들 만감에 추연할 뿐. 동문수학한 반효검을 본받아 재활훈련에 임하길 간절히 바란다 (4) -세월이 흘러 2010년 벽두 - 길현맹의 기대에 못...
-
장희빈 [1화] 200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뜻이 있다 하더이까. 복선군 (천천히 들어 맞서듯 대비를 본다... 이내 다시 숙인다) 대비 그렇지요. 잘나고 똑똑하면 역모에 얽히기 십상인 것이 종친이 아닙니까. . 그러니 평생 굽히고 사세요. 허면 별탈이야 있겠습니까. 복선군 (울컥 오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