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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7일 연중 제14주일. 흐리다가 밤에 비.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속하고 나홀로 삼각지역행. 역 구내ㅑ에서 누님 내외분을 만나 구너서방이 걸려 오는 전화를 받고 바깥으로 나가니 장맛비가...육칼이라는 메뉴를 시켜 먹었는데, 알고 보니 육개장과 칼국수라는 것. 그런데 이 집은 마칠 때가 되어 겨우 남은 육칼과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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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예박물관 1동 [상설전시실&기획전시실(장식 넘어 발언)]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품을 만나본다. 마지막 ‘미래 간섭 혹은 미래 개입’ 에서는 1990년대 형성된 국내 현대미술의 동시대성이 ‘지금 여기’ 미디어 작업을 통해 어떻게 전개되고 확장됐는지를 보여준다. 복합적인 시공간의 관계망을 보여주는 김아영, 남화연, 안정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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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생이 굴 떡국 끓이기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굴이 만나 탄생하는 매생이 굴 떡국은 깊은 국물 맛과 풍부한 영양으로 입안 가득 행복을 선사하는 최고의 별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매생이 굴 떡국을 집에서 간편하게 끓이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필요한 재료 매생이 500g 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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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3 사촌동생(故 김종호) 상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님을 포함한 유가족 모두 두대의 차에 분승하여 봉두 추모의집을 찾아가 추모하고 제1추모의 집에 모셔진 외삼촌 내외분도 만나 뵌 뒤 오는길에 여수시청 인근에 소재한 유신해물칼국수식당에서 모두 함께 점심식사를 한뒤 숙모님네로 왔다가 사촌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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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신도-시도-모도 *신.시.모도 삼형제 섬 산행* 종주 (24.07.04)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떼 만나 침 두방 맞고 도망쳤습니다. 높은산 (76m) 이름값? 하시나 엄청 가파릅니다. 높은산 도착 (입구에서 약 8분) 높은산 정상 (76m) 바로 하산 당산 왕복갑니다 (오후 1시43분) 당산 도착 당산 정상 (97m) 빽 하산 당산 왕복 약 17분 소요 모도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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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4 김제만경 탄허대종사 생가 방문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느릅칼국수로 점심후 동훈아우의 승용차로 드라이브하였다. 만경(萬頃)은 '만(萬)'개의 '이랑(頃)'을 가진 광활한 땅이 바로 김제 만경, 밭 사이의 경계(두둑)가 만 개다. 김제만경들력은 전라도의 곡창지대로, “징게 맹개”는 전라도 사투리로 김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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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자연이 숨 쉬는 그 곳!'" 강화도 숨은 명소 투어 BEST 4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달해줍니다. 시장에서는 강화도의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강화 순무, 강화 밴댕이, 새우젓 등이 대표적...가게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튀김, 어묵, 떡볶이 등의 분식부터 시원한 칼국수와 수제비까지, 다양한 시장 음식을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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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조금만 더 가까이 또는 멀리 보기 2 / 이종수 (시인)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방울이 만나 내 입에 닿는 묽은 어둠을 털며, 모깃불에 호오호오 숨을 부었다 - 이안, <유년의 마당> 부분 세상에 없는 사평역, 세파와 겨울 추위에 터진 손을 말리던 사람들을 위해 톱밥 한 줌 넣던 것처럼 유년의 마당을 떠올리는 어린 시인의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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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곡만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아담님~ 오늘도 멋진백마님 만나 온몸 아작 내주고 들깨칼국수까지 먹여서 보내주네요 집 가는길 전철안에서 청곡합니다 고운수고하세요 ~ Otto Nilsen - You Know My Dreams Snowy White - Midnight Blues Deep Purple - Perfect Stra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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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숲길] 아름드리 금강송과 함께 걷는 102.96km 힐링 숲길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칼국수이지만 오늘은 들기름막국수이다. 고소한 들기름막국수와 메밀전병으로 산행의 화룡점정을 찍는다. 계곡 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시원한 삼포암폭포의 계곡물에 발 담그고 잠시 쉬는 시간은 천국이 따로 없다. 대관령소나무숲길의 화룡점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