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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랍니다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을 비치해 놓고 있다. 어쩌면 책 파는 곳이 아닌 그 부수적인 것을 더 많이 비치해 놓았다. 가만히 둘러보니 심리적으로 책보다는 간접적으로 진열된 장난감, 키링이나 연예인들 사진, 아이들 취향의 액세서리와 학용품이나 교육적인 호기심을 일으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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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특강자료 2024-1]통섭의 개념과 창작의 실제/이방주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빚어 파는 이곳 담북장보다 냄새며 담백함이 일품이군요. 조미료를 많이 넣어 입맛을 돋우는 식단보다는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리는 형님의 솜씨가 진국입니다. 우리들의 사는 일도 그런 것 아닐까요. 형님, 도시의 밤이 깊어갑니다. 지금쯤 뒷동산 산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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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 식초를 하루 3번씩 한달동안 매일 먹으면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개하는 책인 <천연발효식품>[19]에서 물 1L + 설탕 60ml + 과일[20]로 식초를 만드는 방법도 써놓았다. 위 재료를 병에 다 때려박고 병 입구를 천과 고무줄로 막은 다음[21], 1주일 발효시키고 건더기를 건져내고 남은 것을 가끔씩 저어주며 2~3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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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루질 줄거리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돼지 파는 풍경을 구경하던 다섯 살 강철이가 기절하는 사태가 첫 기억이다. 작대기에 묶어 들어 올린 저울에서 낙상한 돼지의 비명에 놀라 돌연 쓰러진 것이다. 아이를 깨우기 위해 몸에 키를 씌우고 그 위에서 아낙네들의 오줌 누는 소리에 깜짝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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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은 왜 난해하게 변했을까? 어쩌다 여기까지 왔니? (전공여시아님..야매...짜집기)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곳에 퍼가진 말아줬음 좋겠어! 1. 들어가며 - 현대 미술은 어렵다? 바넷뉴먼 (480억원) 마크 루스코-무죄 (280억원) 잭슨폴록-넘버5 (1330억원) <여시들 예상반응> 나니??? 억원???억??? 네 맞습니다. 여시들이 보는 그 가격이예요^^ 아마 전시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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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어떤 경우에도 만족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장하는 곳이다. 그곳에서 생활을 할 때 나는 불편하다는 생각을 못했다. 조금 과장한다면 자유를 느끼는 나의 편한 보금자리였다. 거기서 듣는 라디오드라마는 나의 영혼이 드넓은 시공간을 날아다니게 했다. 상자 같은 좁은 공간인 걸 의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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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시크릿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제를 만화로 고발 식단의 선택이 결국 건강한 삶의 첫걸음이라는 점 가장 효율적인 삶 2. 프랑크 스토르나흐의 기업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 분배구조가 궁금 3) 자신의 비전과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라 비전을 설정하는 것과 그걸 남들에게 전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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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수정본)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가서 파는 술장사를 하였는데 술단속을 나온 술조사원이 들어 닥쳤으나 마침 방학이라 집에 내려와 있던 고려대학생 아들을 보고 그냥 돌아 갔다고 하는 逸話는 대학생인 형님의 간곡한 설득인지도 모른다. 든든한 아들 하나를 둔 고모님께서는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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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키요에 판화의 특징과 유럽 회화에 미친 영향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판에 파는 일은 '호리시'(彫師)가 맡았으며, 색을 채색하여 종이에 찍는 일을 맡은 사람은 스리시(摺り師)라고 부릅니다. 우키요에는 이들의 공동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작품이 되나, 대표로 에시의 이름만이 남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여기에, 제작자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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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수학여행가는 길 - 중국/ 베이징 / 리우리창(琉璃廠)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라는 곳이다. 명나라 때 은퇴했거나 관직을 잃은 사람이 도서 및 골동품을 잔뜩 가지고 와 이곳에 정착했다고 한다. 과거시험을 보는 사람은 여기서 책을 빌려 공부했고, 낙방한 이들은 자신의 문방제구를 팔며 돌아다녔다. 그렇게 형성된 독특한 문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