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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고무신의 추억(追憶) 2023.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무신, 말표고무신, 진양고무신…. 아마 이러한 상표들이 고무신 세대들이 기억하고 있는 이름일 것이다. 고무신의 종류도 다양했다. 흰고무신, 검정고무신, 남자고무신, 여자고무신, 할아버지고무신 등 성과 나이 색깔에 따라 달리해서 고무신을 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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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희 시인(2017,시)두번째 시집 <귀로 산다>출간 2019.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씨앗의 학습 시간 칠월을 순지르다 호미를 걸며 잘생긴 웃음 석양증후군 지붕문서 구들장 햇살 핫팩 소반 빼앗긴 옷 말표고무장화 제3부 페인트공 나무들의 외래어 거미의 생존 방식 굴러야 살지 환지통 하루살이 고사목 좁교 딱정벌레들 바닷속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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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길산 시인이 쓰는 부산진이야기 47 태화고무 2018.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표가 말표인 이유가 어렴풋이 짐작된다. 마철리는 10여 가구가 거주하는 조그마한 마을이었다. 마을 북쪽에 일제강점기 철도...현재는 마철로라는 도로명으로 남아 있다. 태화고무는 한국전쟁 덕을 톡톡히 봤다. 부산의 다른 신발공장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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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보 번출(2부) 2017.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드는 말표 고무신발........^^ 다음보트클럽회원님들과 U보트 회원님들께서 한분두분 합류를 하시면서 보급품도 풍성해져만 갑니다. 다음보트클럽에서도 같은곳에서 번출을 하였었는데 고문님과 밤의신님 모습입니다. 다음보트클럽의 티탄총무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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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고구마를 조금 캐 봤습니다 201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립니다 요런 고구마들이 달려 나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합니다 금순이가 신은 장화는 말표 장화입니다 바닥이 찰고무입니다 내 장화는 그냥 고무입니다...흑 밭고랑에 캐낸 고구마를 보니 정말 내가 키운 건가 싶습니다...ㅋㅋㅋ 호박고구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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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를 이용한 누마루 만들기 2013.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리 굽은 낡은 못.... 이 녀석이 내가 그렇게 구하고 싶던 고재입니다 이놈들을 목욕시키고 밀고 닦고.. 그래서 파랑색 말표고무 장화를 신고 작업준비합니다 일단 거친 브러쉬로 큰 먼지들을 슥슥슥 밀고 닦아냅니다 컴프레서를 켜고 에어 건으로 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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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직할시 승격 5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약진, 50년의 자취』 2013.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크게 발달하였다. 2부에서는 당시 부산의 대표 상품이었던 신발들이 전시되어 주목된다. 타이어 표 고무장화와 검정고무신, 태화고무의 말표 신발, 삼화고무의 타이거 신발 등이 출품되었다. 이외에도 부산에서 성장한 대기업 상품인 럭키치약의 포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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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13.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갔더니 있긴한데 내겐 좀 부담스럽더라구 장화가 날 끌고 다니게 생겼어. 생고무라 무겁고... 어차피 구입하려했으니 이제 색상...난 보라 37사이즈로 선택했다 초등 저학년 말표 장화 이후로 처음 접해본다 시절이 좋아져 멋도 있고 재질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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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를 줏어 왔습니다 - 거지 만세!! 2013.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듯한 기쁨이....^^ 그러나..아무리 예쁜 녀석들이라 하더라도 너무 더럽습니다 목욕을 시켜야지요. 그래서 파랑색 말표고무 장화를 신고 작업준비합니다 일단 거친 브러쉬로 큰 먼지들을 슥슥슥 밀고 닦아냅니다 컴프레서를 켜고 에어 건으로 구석구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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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의눈,그리고 고무장화,세월무상 2011.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편적 눈과의 버벅 됨에는 등산화가 최적 인듯 등산화가 대세. 하지만 난 재래시장 신발가게에서 낯익은 태화고무 고무제품 말표 고무장화 일금14000원에샀다. 그 후 장장7일동안 밤낯 장화로 온거리를 누볐다. 그 무슨 가죽 장화인양 의기양양 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