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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기도가 하늘에, 가족분들에게 닿기를바라며.... 죄송합니다..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마전에 비가 매일같이.. 계속, 많이 오던 날.. 천둥 번개에 비가 무섭다고 느껴질만큼 왔던 날입니다.. 안쉬고 매일 일하던...받을 수 있다고... 그렇게 저는 그 문자를 보고 쉬지 못하고 며칠째 오던비에 마르지도않은 얇은 우비하나 입고 딸에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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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클수록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과 축복이 크다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시는 선물과 축복이 커다란 사실을 깨닫게 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는 새벽에 너무나 힘들어 누군가와 상담을 하는데 며칠 전에 자기 집에 갑자기 번개가 쳐서 기계들이 망가져 에어컨과 모든 것이 안돼서 몇일째 고치고 있다고 정신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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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우 선생님 내가 가치있게 정리했습니다 2024.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것저것 물어 보드니 평리1동 25통 통장 하라고 해서 거절을 했다. 사무장니 나와 같이 일하자고 하시며 며칠 있다가 연락하겠다고 한다. 몇일후 동사무소에서 오라고 해서! 가니 그날이 통장 회의 날 이라서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동장님께서 임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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積善之家 必有餘慶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몇일 후, 그 날은 장날이 아니라 일찍 주막문을 닫으려는 하는데, 웬 장정이 들어왔다. 주모는 바깥 나들이를 나갔고 사동 혼자 있었다. “너, 나하고 어디 좀 가야 쓰것다.” 장정이 사동의 손을 잡아 끌었다. “안돼요. 왜요?” 그렇지만, 덩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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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와 사랑꾼?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일 전부터는 표정이 굳어 있다 급기야 간혹 눈물도 보인다 구내 식당에서 간간히 들려오는 소리 "싸가지 없어 젊은 것이" "시키는데로 할 것이지 대꾸는" "그럴려면 여기 왜 나와? ...집에 있지?" "그러니까... 이혼 했겠지" .... 화가 치밀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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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할머니 이야기 9~10편 (스압O 무서운짤X 놀라는짤X )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오면 며칠 못가 스스로 목숨을 끊을끼다. 하셨어요. 자살을 하신다니, 할매의 보살핌을 받으시자 아줌마는 눈에 띄게 안정이...쳐다 보시더니 감사해요 하는 겁니다. 얼마나 놀랐다구요. 전 아주머니가 말 못하는 벙어린줄 알았거든요. 아주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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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군대를 급히가야만 했던 썰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 몇일을 열이 펄펄 끓면서 집에서 어머니 아버지 병 수발을 받으면서 3일 정도를 꼼짝도 하지 못했습니다. 덕분에 여행을 다녀오고 유럽에서 무엇을 보았고 어쨌고 자랑할 틈 없이 3일 밤낮을 아프기만 했던 것 같아요. 다행이 열이 많이 내리고 3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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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게이 이야기(핵핵스압)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기 전엔 믿을수 없다” 하며 내가 사장한테 사무실 전화랑 집 전활 번호 쥐여주고, 그 날을 사무실 안가고 그냥 졸라 울었잖아(물론 그 담날 사무실가서 졸라 혼났음). 그날 혼자 기차타고 춘천가 이디오피아에 앉아서 커피 한잔에, 담배 한갑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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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모음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 몇일후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고 가는 아이를 불러 물었다. 애야, 천원이 더 큰돈인데 왜 항상 500원을 가져가니? 그 아이 조심스레 주변을 둘러보더니 ★ ☆ ★ ☆ ★ ☆ ★ ☆ ★ ☆ ★ ☆ ★ ☆ ★ ☆ " 내가 천원을 가져가는 순간 나의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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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이발사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서 몇일을 기다려 드디어 약속한 목요일 이발사 부부가 말끔한 차림으로 학교에 나타났다. 외모로 봐선 예술하는 제비족 정도로 보이는데 애들의 머리를 얼마나 정성스럽게 다듬어 주시는지 이발을 다마치고 보니 애들이 모두 공주, 왕자 같다. 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