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오늘 벼베기는 물 속 에서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버덕 철버덕 하루전 내린 빗물이 흥건하다. 벼베기날을 받아놔서 모두 모였다. 다시 모내기 할듯 빨간 물장화를 신고 철버덕 거리며 200평 한마지기 토종벼를 베었다.
-
출사지 총정리 202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 [물진달래] 무주구천동18경부터 백련간3km(5.1-12), 평창봉평개울가팔석정, 흥정계곡(5.5-16) 5月1-15 [新 綠] 무주구천동(5.1-12비파담,구월담,금포탄), 구룡령,한계령(5.5-15),오대산(통제3.1-5.30/11.15-12.15) . 5月5-12 [왕 벚꽃] 구이원백여리...
-
모내기 하는날/박지윤그림책 출간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내기하는 날 [ 양장 ] 박지윤 글 남성훈 그림 책고래출판사 2024년 04월 30일 책소개 물이 가득 고인 논에 사람들이 북적북적 모여듭니다. 질퍽질퍽한 흙탕물에 장화 신은 발을 넣자 푹푹 빠집니다. 하지만 모두 아랑곳하지 않아요. 오늘은 모내는 날...
-
[동락점빵 이동장터 이야기] 7월 5일 운행기록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지러웠습니다. 물을 그렇게 마시고 다녀도, 에어컨을 계속 틀고다녀도 오늘은 힘들었네요. 7월말이 되면 어쩔련지... 어르신들께서는 걱정이되는지, 잠시 쉬게 바라봐주십니다. 무엇을 하던편안하게 받아주시는 어르신들과 주민들덕분에 잘쉬고, 물건...
-
제주도에서 무슨일 있었나?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회사람 다 어데가고 왕따 당했나, 참 요상타 이곳이 하늘 연못이랬나? 우리 장선생님, 장화신고 용감하게 들어 가긴 가셨는데, 모내기 철이긴 하지만 벼는 어데가고 물만있고 장샘 폼만 남아 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두 사람에게 무슨 사연...
-
5/25 토종벼의 향연 손모내기 _2조 석상은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벼는 출수기가 다 달라 제초제를 안쓰고 물을 가둬서 잡초를 잡음 고래논은 물이 자꾸 나오는 논 별로 좋치 않으며, 발로...30 센티미터 뒤로 이동함 품종이 바뀌면 60센티미터 띄움 논장화를 신고 논을 걷는 것은 쉽지 않았음 ^^ 다음에는 맨발에다가...
-
5월 마지막주 생태놀이(오디 따먹기/ 물사랑이들/ 진덕왕릉 숲놀이/최제우생가터 놀이/벽화나라/이앙기의 모심기/생태미술놀이/한울실내놀이)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계~ 모내기 과정을 이렇게 유심히 보는건 처음이네요. 아카시잎과의 만남에 가위바위보 놀이 아직, 가위 바위 보가 뭔지 헷갈림이네요ㅎㅎㅎ 자, 그럼 여왕님 뵈러 출발해볼까요? 곳곳 인사하는 솔방울들~ 우리섬 쌓기~ 들쥐 집이에요! 손에 든 나무막대...
-
5월25일 선진지견학<우보농장>1조 이난진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면 뒤로 물러난다 안그럼 물이 튄다. "심어요" 하면 모를 심는다. 모간격 줄간격30센티 품종이 다를때 60센티 간격을 두고 어떤 품종의 모인지 큰소리로 알려준다. 230~~280 물장화를 신고 허리띠에 줄을 단단히 고정해 신는다. 물장화신은 모습 손 모내기
-
[1-4학년 하늘땅살이] 소만 하루: 모내기 앞두고 써레질하기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모내기 앞두고 써레질을 하기로 했어요. 구름 낀 날씨에 바람도 적당히 불어서 시원하게 써레질 할 수 있겠다 싶었지요. 무릉배추 씨앗이 여물고 있어요. 그동안 배추벌레를 부지런히 잡아주었어요. 애벌레는 뜸해졌는데 진딧물이 많아져서 목초액...
-
24년 5월 29일(수)-모내기(친환경)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택의 기준은 신발을 신고 들어갈 수 있느냐였습니다. 장화를 신고 있어 그렇습니다. 이가네로 갔다가 옆의 양탕집으로 가 양탕...올라와 집앞의 논으로 갔습니다. 서당앞 논 가운데 있는 논에 물이 빠져있지않았기 때문입니다. 서당앞의 논도 윗논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