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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리야 이쁜 새리야... 너무 미안쿠나..버들오빠가~~~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youtube.com/watch?v=VMkpaN-brlU&si=Xo0D7UdpopSkyCfJ 오늘 신촌 쪽 공연 있음을 알고 있으면서 걸음을 못했구나~~~ 목구멍이 포도청이 팩트란다 진짜루 너무나 장기간에 걸쳐 일을 제대로 못해....... 자네 공연 보러가는 것이 내한테는 지나친 사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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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수 <미조의 시대>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들레 꽃씨가 날아와 우리 머리 위에 내려앉는 꿈은 가까운 그런 밤이었다.’ 시대가 돈을 들고 무언가를 요구할 때, 목구멍이 포도청인 사람은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질문하며 따라온 소설인데 말이다. 마지막 정리가 내일은 멀고, 우리의 집은 더 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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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sat.맑음 파타야 Activity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게도 안식년 1달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생각 같아선 에스더 학부 졸업(12.30) 할 때까지 손과 발이 되어주고 싶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버스회사에 취업하기로 결정을 했어요. 물론 에스더와 어그리가 된 사안입니다. 아직은 회사 시간표를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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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혼인👬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먹울먹 하였다. 눈물이 한 방울 두 방울 뚝뚝 떨어지며 한숨을 쏟아 낸다. "아~ 그 잔치에 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주린배를 채우려고 창피를 무릅쓰고 가서 잔칫일을 돌봐 주고 이음식을 얻어 온 것입니다. 아! 가지 말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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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준신부] 10월 18일 금요일 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루카 10,3-5) ‘목구멍이 포도청’이다라는 우리 속담이 있듯 살아가는 데에 돈주머니는 무시할 수 없는 인간의 조건입니다. 그런데 살다보면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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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의 쩝쩝 어휘가 좋다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서 굶어죽진않겠네 생계구실하냐-밥벌이는 하냐 적당히 살만할 때-먹고살정도는 돼요 위기상황에 도와줄곳도 없을때-목구멍이 포도청 이거랑 저거랑섞임-짬뽕되다 부수적인 이득-잿밥 퀄리티보장 - 맛집 재수없다- 밥맛이야, 밥맛없다 제 역할 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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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후...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파밭에 참나물이 원채 변식력이 강해서 모두 캐다가 앞마당 파밭으로 옮겨 심었다 그러다 보니 벌써 점심때가 되어 목구멍이 포도청 이라고 입맛잃은 밥을 꾸역꾸역 삼켜낸다. 어제 그순간 참았어야 했는데 왜 그렇게 반발을 하고 화를 냈던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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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병원을 나오며 에이 아풀줄 알았는데 괜찮구먼 괜히 겁먹었네 속으로 혼자 중얼거리며 병원을 출발해 농협마트로 갔다 목구멍이 포도청인고로 요즘 밥맛도 입맛도 저멀리 출장중이라 대체 식품을 사기위해 이곳 저곳을 기웃대다가 호박차와 깨와 흑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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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고 살려고 먹습니다 그러므로 육성이 있는 동안은 쉼이 없습니다 곧 안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육성의 삶에서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코 앞에 보이는 빵과 명예와 권세를 좇으면서 짐승처럼 사는데 들여져서 약육강식으로 살면서 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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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록의 희망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아갈 수는 없다. 불에게는 뿔이 있어서 너를 할퀼 수 있지만, 나는 “먼지 한 톨이 아쉬워 털지 않고 줍는다.” 목구멍이 포도청이고, 먼지 한 톨이라도 줍지 않으면 살아갈 수가 없다. 어거지로, 어거지로, 떼를 쓰듯이 “불어 만든 달빛을 청량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