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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누구입니까? 2019.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동무가 되어줄 당신 당신은 누구입니까 당신은 내게 메마른 가슴에 사랑을 피게 하고 천 년의 녹슨 빗장을 열게 한 당신은 누구입니까 여명의 길목은 아직 꿈을 깨지 못하고 있는데 당신의 서투른 이름을 부르게 하는 당신 당신은 누구입니까... - 몬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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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되고 싶은 날입니다. 2015.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면 좋겠습니다. 당신에게 나는 잠시 머무는 한점의 바람에서도 행복으로 남고 싶습니다. 세상엔 아름다운 것들도 많지만 가장 소중한 마음 안에 만나고 싶은 당신입니다. 한점 바람이 되어 당신의 마음 그리운 바다에 풍덩 빠지고 싶습니다. -몬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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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드리 기념 촬영|━━━━○ 골방 일기 2012.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입어 이렇게 카페활동 할수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활기차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 신고 몬석이 11.04.14. 11:59 늦게 들렀습니다 배경은 아직 완연한 봄은 아닌것 같습니다 예쁘신 천사은심의 자태에 봄이 성큼 다가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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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2012.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습니다 항상 변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퇴색하지도 않습니다 아름다움으로 채색된 고운 세월이 빛납니다 심해의 고동소리가 들립니다 말하지 않아도 긴 한숨소리~~ 다알지는 못하지만 알것 같습니다 백옥같이 빛나는 당신의..... 말하지 마세요 몬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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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그리움 2011.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거라... 영롱한 향기 실은 시간은 푸른 꿈으로 잦아들고 저무는 겨울날 따스한 볕도 귀하기만 합니다. 텅 빈 가슴속 그림자마저도 다 내어 주시고 한점 구름으로도 머물지 않는 그대 3월엔 한점 바람 되어 돌아오소서... -몬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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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2011.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윽한 당신. 저 홀로 흘려가는 구름처럼 이 여름 당신 곁에서 불타버리는 영혼의 재 후덥한 한점의 바람끝에 날려갈 부질없는 욕망의 늪 홀씨 된 민들레 되리 수줍은 대지 당신 가슴 내 영혼이 잠자는 텃밭 여명을 안으면 다시 비워야 할 자리..... -몬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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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못한 시간을 위한 고백 2010.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러한 계절의 새순들도 큰숨 내쉬며 꽃을 피울거다. 여지껏 안고온 당신의 포근함을 시샘하듯 그렇게 꽃을 피울거다. - 몬석이- <*EMBED src="http://cfile274.uf.daum.net/media/1761C60E49CF59739B2315" width=400 height=300 hidden=true type=audi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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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산산행 2010.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하는 작은 섬들로 어울려 칠 백리 한려수도의 풍광을 뽐내며 끝자락을 잡고 이어가는 이름없는 무인도가 아니어도 좋다.~~ 유년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숨 쉬고 있는 내 고향~~ 남해 그 뒤로 아스라이 남해도가 보인다. -8/23일 노자산 산행 중에 몬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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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랑이 좋습니다/// 2009.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 같네요. 숨 가쁜 일상으로 다시 돌아와 또 다른 도전을 껴안아야 합니다.... 바다 보다 더 큰 것은 없으니까요........... 한여름의 8월도 어느덧 익어갑니다.. 아름다운 여름날이 되시 길........ 거제도의 풋풋한 바다향기를 전하고싶네요.... -몬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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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못한 시간을 위한 고백*** 2009.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들에 묻혀버린 아름다운 말들을 하나씩만 일깨우고, 기억하는 몸짓에 우리를 바라보는 이러한 계절의 새순들도 큰숨 내쉬며 꽃을 피울거다. 여지껏 안고온 당신의 포근함을 시샘하듯 그렇게 꽃을 피울거다. - 몬석이- 어느작은 산골소년의 슬픈사랑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