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우리 술 이야기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코올 도수가 높고, 맛있는 술을 만들기 위해서 쌀을 더 많이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금주법 강화와 연결된다. 막걸리는 우리 전통주로 생각하고 또 자부심도 가진다. 그러나 2015년 기준 전국에는 387개 막걸리 제조업체 중에서 76.7%가 수입쌀을 막걸리...
-
술기로운 생활 7 | 제주로 소주 여행 떠나볼까 2024.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주가 보드카 등에 비해 도수가 낮긴 하지만, 양(量)으로만 보자면 한국인이 러시아인보다 증류주를 60% 이상 더 마시는 셈이다. 그렇다면 한국 소주의 역사는 어디서부터 시작됐을까. 육지와 달리 좁쌀로 떡 · 술 빚어 제주샘주에서 시음 가능한...
-
몽골 고비사막 1일차(7/27) : 테를지 국립공원 아리야발 사원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의 도수가 있다. 사진빨을 잘 받는다는 게르를 배경으로. 말은 동화책 속에서만 접했던 우리는 말을 타고 몽골 대초원을 달려보는 꿈을 꾸게 마련인데, 드디어 오늘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말타기 체험을 시작한다. 먼저 쥔장이 시범을...
-
서울특별시 기본통계 등록외국인 현황 2023.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욱 증가세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몽골은 역시 건조하고 추운 대륙성 기후의 영향을 나타내기 때문에 높은 도수의 술이 인기가 많으며 특히, 몽골의 역사적 영웅으로 평가받는 칭기스칸을 브랜딩한 보드카 제품이 인기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국가 몽골...
-
마시지 않을 수 없는 밤이니까요 2023.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장하는 도수 높은 이야기들이 쉬지 않고 펼쳐진다. 이야기는 국내로만 한정되지 않는다. 일본, 베트남, 몽골을 거쳐 멀리 아일랜드까지 이어지는 파란만장한 에피소드는 우리들의 잃어버린 역사를 되돌아보게 하고, 살아있는 모든 것에 대한 연민을 갖게...
-
술 인문학 | 보드카는 어느 나라 술일까? 2023.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코올 도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술이 잘 얼지 않는다. 구소련연방 시대, 어려운 경제와 혼란한 정치상황으로 다수의 국민이 보드카 중독에 빠진 일이 발행한다. 그래서 고르바초프는 보드카의 제조를 줄인다. 하지만 국민들은 보드카를 더욱 원했고, 자택...
-
몽골 Trekking 1 2023.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효통 마유주(Airag) 시음 마유주(아이락) 알콜도수 1도 남짓 아르히(Arkhi) : 아이락을 증류해 만든 알콜도수 38도의 증류주, 몽골 전통 보드카 좌로 부터 butter, 튀긴 빵, 아롤(Aaruul, 건조치즈) 승마체험 (40여분) 완보 or 속보 승마용 helmet 착용...
-
탐미식당 <몽골 편> 2023.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의 젖으로 만들며 증류하 시밍 아르히가 아닌 이상 대부분 도수가 더 낮습니다. 말로 만들어 마유주 라고도 부르기도 하고 염소, 야크, 젖소의 젖을 이용하여 만들 수도 있습니다. 대개 몽골의 게르나 가정에 방문하면 한잔 권유받을 수 있으나 처음...
-
처음 읽는 술의 세계사 2023.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보드카’, 고구마로 만드는 ‘아쿠아비트·소주’, 사탕수수로 만드는 ‘럼’, 용설란으로 만드는 ‘데킬라’, 옥수수로 만드는 ‘버번’등이 있는데, 증류주와 혼성주는 이슬람 제국에서 사용한 증류 기술로 출현한 새로운 술로서 증류기술 그 자체로...
-
막걸리, 소주, 사케 등 쌀로 만든 술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들 2023.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스키와 보드카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의 재료이다. 그러나 아시아의 많은 지역에서는 쌀이 술을 만드는 데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사실 쌀은 수천 년 동안 알코올을 만드는 데 사용되어 왔으며, 다른 발효가 가능하거나 증류가 가능한 제품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