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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색하여 매장에 가서 물었더니 잘못 사용하였다 한다. 전에는 잉크를 넣어 사용했는데 지금 나오는 만년필은 잉크가 카트리지로 되어 있어 편리하게 되었다고 하며 수선해야 한다고 한다. 잉크는 화학제품이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때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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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필기구에 관심이 많은 신입입니다. 2024.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샤프, 볼펜, 수성펜, 지우개 등 다양한 필기구에 잡다한 관심이 많은 최강두산입니다. 월말 듣다가 만년필에 꽂히게 되어 라미...pilot 만년필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아주 부드럽게 써지는 건데, 모델명은 제대로 확인을 안했어요. 드디어 몽블랑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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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인사이트] 독일 필기구 디자인의 정수, 라미(LAMY) 2023.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지만, 라미는 간결한 디자인을 볼펜 뿐 아니라 다양한 만년필에도 적용하고, 딱딱한 이미지의 만년필이 아닌 대단히 대중적인...한국에서는 라미를 교보 핫트랙이나 좀 비싼 문구용품 매장(알파?)를 가야 볼 수 있지만, 유럽에서는 제법 많은 곳에 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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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업용2] 한글에 적합한 nib의 모양 2023.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향점이 몽블랑 두툼한 cigar쪽이라서 느긋하게 또박또박 짧은 시 같은거 적을때 좋겠는걸... 필기구의 적당한 size라는 건...각도와 필압도 다르고. 그래서 평소 제가 편안하게 느꼈던 볼펜의 사이즈를 검색해보니 길이는 13.5cm, grip두께는 11mm,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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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원짜리 만년필 2023.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면, 볼펜처럼 휘갈려서 쓰기가 쉽지 않다. 그러던 중 첫 직장에서 글씨를 아주아주 잘 쓰는 후배직원을 만났다. 원래 미대지망생이었는데 학업은 계속하지 못했다고 했다. 내가 평생을 살면서 그 친구처럼 대단한 名筆은 본적이 없다. 그냥 붓펜을 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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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볼펜과 퇴원한 144 그리고.. 2023.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장볼펜입니다. 이름도 프린팅되어 있네요.. 쓸일이 있을지…. 그리고 수리들어갔던 144도 찾아왔습니다. 20년된 컨버터도 바꿔...149 좀 보여달래 봅니다. 149는 재고가 없다고 하네요.. 근데 149에 관심을 보이니 매장직원이 진지하게 툭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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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說] 과욕... 멈추지 않는 과욕!(with 모닝글로리 만년필) 2023.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품질도 몽블랑에 비해 한참 못 미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요. 번외로, 모닝글로리에서도 몇몇 만년필을 팔고 있었습니다. 라미 조이, 플래티넘 프리폰테 등등요. 그런데 이런 만년필도 있더라고요. 사려다가 만 만년필 옆에 잘 보시면 초록색 만년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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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說] 인생이 왜 재밌을까요? 조금은 알 것도 같습니다. - 몽블랑 161 버건디(보르도) 볼펜 2023.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하 1층에 들어서자마자 저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것은 몽블랑 매장이었습니다. 사지도 못할 펜이니, 괜히 들어가서 구경했다가...잡고 놓아주질 않던 친구가 있었는데요, 그것이 바로 몽블랑 볼펜이었습니다. 149인지 착각할만큼 통통한 친구였는데, 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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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식구들 2023.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아울렛 몽블랑 매장에서 사 왔던 가죽 파우치예요. 한국 와서 보니 한국하고 가격 차이가 제법 나네요. 왼쪽엔 몽블랑 스타워커 볼펜, 오른쪽엔 만년필 145 둘 다 플래티늄이거나 둘 다 골드면 통일성이 있을텐데, 통일성 없네요. ㅋㅋㅋ 볼펜은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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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김경숙/코리아타운/2022.9.8 2022.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몽블랑 김경숙/ 글무늬문학사랑회 발단은 볼펜이었다. 교민 매체인 코리아타운에 ‘기억의 저편’ 이라는 짤막한 시가 실려있는...져 있는 배경 그림이었다. 순간 “몽블랑!” 탄성이 튀어나오며 몽블랑 매장의 하얀색 외벽에 쓰여져 있던, 검정색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