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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마리아칼라스 득펜기(5)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심하는거에요… 검수 완벽하게 했다고 하는 펜 가져간지 30분도 채 안된 저한테요. ㅠㅠ 정말 슬프네요. 요즘 나오는 몽블랑 펜들이 (제인오스틴이나 마이스터스틱 올림픽 시리즈나 오리진 등등…) 대부분이 배럴 끝을 좀더 얇게 해서 스틸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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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몽블랑, 마이스터스 튁 145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레스트 검프의 명대사를 적어보았습니다. (악필인 점 죄송합니다ㅠㅠ) 처음 글자를 적었을 때 사람들이 왜 만년필의 끝을 몽블랑이라 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진짜 살면서 써본 펜 중에 제일 부드럽게 써지는 게 꼭 붓으로 글씨를 쓰는 느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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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사고 친 펜 뒷수습하기 (Montblanc 22 EF)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야기와 대행업체들을 알려 줬습니다... 일주일정도 후에 후배 녀석이 커피를 사들고 제 자리로 옵니다.몽블랑 22를 샀는데... 잉크가 샌다고 펜을 봐달랍니다... 별생각 없이 갖고 와봐 하고 펜을 봤는데...오 이런... 여기저기 깨져 있네요... 너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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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국내 최초 워드 프로세서를 개발했던 이야기입니다. 읽어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롯한 펜, 연필과 같은 필기도구는 작가 신체의 일부나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워드를 사용하면서부터는 도구와 손이 헤어지게 되었다. 손으로 직접 쓸 때보다 리듬감이 사라질 뿐 아니라 글씨도 종이가 아닌, 엉뚱한 화면에 나타나기 때문에 거리감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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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역대기(萬年筆 歷代記) - 24 (레종님께서 선물해 주신 까렌다쉬849)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랑스러운가봅니다. 시계로 대표되는 정밀 가공 기술과 그 역사가 보여주듯, 스위스제라는 사실이 자랑스러운 부분이자 이 펜의 아이덴티티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보통 만년필의 브랜드를 떠올리면 몽블랑, 펠리칸, 파버카스텔 등 독일이나 일본3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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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일요일 저녁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고 얼른 따왔습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그리고 몽블랑 급.... 144를 공부해 봅니다... 네.... 지난번 번개 참석 때 저렴한...더러운 144를 1만 엔정도에 낙찰받았습니다.... 처음 산 펜 보관함이 23구라 잘 안쓰는 펜들 몇 자루 방출했는데도 또 23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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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800... 우와... 최고네요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드디어 펠리칸 M800과 몽블랑 149를 동시에 손에 넣었습니다. 일단 펠리칸 M800은 와...진짜 미쳤네요 말이 필요없네요. 무조건 가져야할 펜이네요. 와... 그냥 말이 안나오는 필기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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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역대기(萬年筆 歷代記) - 23 (naya님께서 선물해 주신 진하오992)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볼 펜은 일전에 naya회원님께서 나눔해주신 진하오의 992 모델입니다. 목차 I. 외관 II. 굵기 III. 분해 IV. 마치며 I. 외관 세일러 데몬 모델이 생각나는 잘생긴 자태 진하오 992는 데몬 모델입니다. 저는 만년필 디자인을 보는 기준이 보수적인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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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마리아 칼라스 구입기(4)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다고 한 그 지점이었습니다. 당연히 저를 믿을수 없다는 점 저의 실수가 있을수도 있다 의심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몽블랑을 사랑하고 신뢰하는 소비자가 단 3일만에 펜을 그렇게 만들수 있고 그것은 너의 잘못이니 그건 네가 감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