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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후기] 날짜마저도 1004였던 천사들 모임 :)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 확인해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감동입니다.ㅠ 저의 펜파우치 속 만년필들은 다 관상용 없이 실사용이라서 막굴리는 저에게...권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ㅠ 평소에 한 개 써보기도 힘든 몽블랑, 파커, 쉐퍼, 비스콘티, 오로라, 펠리칸, 몇 백년 된 빈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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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소중한 기념품, 특별한 판촉물, 다영한 답례품 사은품, 기업 단체 선물, 학교 기관 창업 창립 기념품, 빛나는 개업 선물 - 202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볼펜2,370 원 상품번호 2204193블랑코은장수성금속펜 럭셔리기프트케이스..2,060 원 상품번호 2202154몽블랑금장 W케이스 1.0mm...디퓨져 구두헤라 생활소품 담요 구급함 체중계 종이쇼핑백 3D부채 파우치/손가방 선풍기 공기청정기 밴드세트 약통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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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마리아칼라스 득펜기(5)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파우치에 받아 사무실에 와서 형광불빛 아래 펜을 살살 돌려봤지요. 아니 근데… 이 날카로운 난반사의 기운은 멀까요… 펜을 받고서 2일만에 수리를 보내고 다시 제손에 받은게 3주만이니 저도 펜이 낯설기만 한데… 이 불길한 느낌은 몰까요… 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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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마리아 칼라스 구입기(3)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갔습니다. 제가 몇번이나 상담했던 젊은 남자분은 보이질 않고 처음 보는 분이 계시더군요. 파우치에 조심히 가져간 몽블랑 펜을 꺼냅니다. 나 : 제가 이 펜을 지난 금요일에 선물을 받았어요. 집에서도 테이블에서 쓰고 파우치에 담아 가방에 넣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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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마리아 칼라스 구입기(2)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밀어 넣었습니다. 좋아하는 구절 적어보고 쓰담쓰담 하다가 주말에도 몇차례 꺼내서 바라보고 다시 파우치에 넣고 했지요. 펜파우치를 가방에 넣어 회사에 가져와서도 오늘 회의는 언제 하나… 회의를 왜 안하지! 하면서 손으로 감촉을 계속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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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마리아 칼라스 구입기(1)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게 한번에 쓸 자신이 없어서가 더 정확합니다 ㅋ 처음 고가의 펜을 써봅니다. 첫눈에 반한 아이이고, 기념일 선물로 받았어요...감지합니다. 소중히 책상에서 필사 몇자 적고 회사에도 파우치에 소중히 담아서 왔건만… 무언가 얼룩이 계속 남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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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봄 서울 펜쇼 후기 <3부> 마지막화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펜파우치 3개, 슈나이더 볼펜 2개, (당근에서 펜 2개), 라반 만년필, 펠리칸 481, 오로라 입실론 디럭스 비바코리아 한정판, 파버카스텔 연필 정신이 조금 돌아오면서 다음 달 점심을 굶어야 하나 걱정이 앞섭니다. 하지만 아직 고작 이 정도로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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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의 흐름대로~ 펜쇼 후기 2부(스압주의!)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펠리칸, 몽블랑 우와~. 외국사람도. 펜 거치대 멋져부러. 노트 나중에 꼭 사야지. 아참 당근가야된다. 고고 수유역. 아 판매자 왜 안와... 아고 어르신 만년필은?? 집으로 따라오게. 기연을 얻는 건가? 구양신공?? 그런 건 없고 골동품 잔뜩. 옛날 태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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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의 흐름대로~ 펜쇼 후기 1부(스압주의)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8님의 데스크. 이베이에서 찾기 힘들었던 펠리칸 481을 비롯해 몽블랑 22와 까레라, 파카75, 오로라 레드맘바 등 한때 펜 거치대를 미친 듯이 찾아보던 때가 있었어요. 만년필이 너무 예뻐서 그에 어울리는 집을 찾아주고 싶었거든요. 만년필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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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펜쇼에서는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림 파우치는 원래 제 취향은 아니었는데, 요즘 만년필에 대한 애정이 애완동물 키우는 것에 버금가는 상황인지라 이상하게도...하셨겠지만 준비하느라 고생하신게 역력해 보였습니다. 가을 펜쇼에서도 다시 살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경매가 시작...